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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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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가공용 녹색 팥 새 품종 ‘연두채’ 개발
부서 기술보급과(농업기술센터)
내용 가공용 녹색 팥 새 품종 ‘연두채’ 개발
2014-09-18
- 나물로 키우면 숙주보다 항산화 활성 2.3배 높아 -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가공용 녹색 팥 새 품종 ‘연두채’를 개발했다.

현재 팥 자급률은 13% 정도로 낮은 편이며, 이에 국산 팥 소비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색과 용도별로 팥 품종을 개발하고 있다.
이번에 개발한 ‘연두채’의 껍질은 녹색이며 소립종(잔씨앗)으로 발아율이 높고 부패율이 낮아 싹나물을 만들기에 알맞다.
‘연두채’를 5일∼7일 정도 나물로 키우면 길이가 7cm∼10cm 정도 되는데, 연구 결과 항산화 활성도를 나타내는 ABTS 라디컬 소거활성1) 능력이 숙주나물보다 약 2.3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두채’는 쓰러짐에 강하고 개화기도 빠르지만 성숙 기간이 길어 팥알이 알차고 많다.
수량은 10a당 212kg으로 다수성이다.
강원도 산간 고랭지를 제외한 전국에서 재배할 수 있다.
‘연두채’는 종자증식 과정을 거쳐 2015년 말부터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을 통해 보급종을 공급할 계획이다.

농촌진흥청 잡곡과 송석보 박사는 “팥은 붉은색과 형태적 특성으로 인해 나물용으로 사용되지 않았으나 이번 녹색 팥 품종 개발로 나물용이나 새싹용으로 용도가 크게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라고 전했다.



출처 : 농촌진흥청
가공용 녹색 팥 새 품종 ‘연두채’ 개발 이미지 1
파일 첨부파일(jpg파일) a3d8365b-c513-4935-8096-ec16a7ca7d0c.jpga3d8365b-c513-4935-8096-ec16a7ca7d0c.jpg 바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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