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중산간지 재배 우수 벼 5품종 선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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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 | 기술보급과(농업기술센터) |
내용 |
중산간지 재배 우수 벼 5품종 선정
농진청, 극조생 ‘진옥’‘조운’…조생 ‘금영’‘설레미’‘온다미’ 밀·호밀 등 뒷그루 품종도 추천 농촌진흥청은 올해 중산간지에서 재배한 벼 품종을 비교 시험한 결과 극조생품종 2개와 조생종 3개 품종이 우수한 특성을 보인 것으로 조사됐다고 최근 밝혔다. 중산간지에서 생육이 좋은 것으로 평가된 품종은 극조생종의 경우 <진옥><조운>, 밥맛이 좋고 완전미 수량이 높은 조생종은 <금영><설레미><온다미>등이었다고 농진청은 밝혔다. 국립식량과학원 상주출장소 연구 시험포장에서 개최한 설명회 자리에서다. 농진청은 또 경북 안동 이남의 중산간지에서 벼와 맥류를 이어짓기할 경우 벼 뒷그루 적합 품종으로 ▲밀<조품> ▲청보리<우호·유연보리> ▲겉보리<혜미·다향> ▲쌀보리<동한찰쌀> ▲호밀<윈터그린>등을 추천했다. 윤기홍 경북 상주쌀연구회 회장은 “중산간지는 보통 여름이 짧고 겨울은 길고 춥기 때문에 벼 농가의 경우 한번만 재배하고 있는데, 농진청이 제시한 것처럼 벼와 맥류를 이어짓기할 수 있으면 농가소득에 도움이 될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경석 기자 kslee@nongmin.com 출처 : 농민신문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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