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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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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복숭아순나방’ 방제 작년보다 서둘러야
부서 기술보급과(농업기술센터)
내용 ‘복숭아순나방’ 방제 작년보다 서둘러야
부화시기 6~8일 빨라져…8월25~28일 약제 살포



 올해는 지난해보다 1주일가량 일찍 복숭아순나방 방제에 나서야 할 것으로 보인다.

 농촌진흥청에 따르면 올해 복숭아순나방의 방제적기는 지난해보다 6~8일 빠른 8월25~28일이다. 지역별로는 복숭아 주산지인 충북 충주가 25일, 경기 이천이 28일이다. 이때가 4세대 성충이 낳은 알이 부화되는 시기다.

 복숭아순나방 애벌레는 수확을 앞둔 열매를 갉아먹는 등으로 피해를 입힌다.

 양창열 농진청 원예특작환경과 연구사는 “기후온난화 등의 영향으로 복숭아순나방 부화가 빨라진 만큼 약제살포 시기를 예년보다 앞당길 필요가 있다”며 “특히 기존에 피해가 심했던 농가는 방제적기에 한번, 1주일 후에 또 한번 등 모두 두차례 약제를 뿌려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출처: 농민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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