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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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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딸기 육묘기 병해충 주의
부서 기술보급과(농업기술센터)
내용 딸기 육묘기 병해충 주의
탄저병·시듦병 등 발생 우려…아주심기전에 적용약제 살포
 잦은 비와 높은 기온으로 인해 육묘기 딸기에 탄저병·시듦병 등 각종 병해충 발생이 우려되고 있다. 이에 따라 농촌진흥청은 농가들이 철저한 방제에 나서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농진청에 따르면 딸기 탄저병과 시듦병은 기온이 높으면 발생하는데, 육묘기에 제대로 방제하지 않을 경우 본포 아주심기 후에도 식물체를 고사시키는 등의 피해를 입힐 수 있다.

 탄저병 예방을 위해서는 아주심기에 앞서 적용약제를 1주일 간격으로 3~4회 식물체 전체에 흘러내리도록 충분히 살포하고, 잎 제거나 런너 절단작업 후에도 뿌려줘야 한다.

 시듦병은 뿌리와 줄기가 만나는 지점에 적용약제를 관주처리하고, 병든 모종은 바로 제거해야 피해를 막을 수 있다.

 탄저병·시듦병과 동시에 발생하는 작은뿌리파리 방제도 필요하다. 적용약제 또는 천적을 활용하거나 아주심기 후 배지 습도를 적절히 조절하면 작은뿌리파리 피해를 90% 이상 예방할 수 있다.

 농진청 관계자는 “딸기 탄저병과 시듦병은 해마다 전체의 10%가 넘는 모종에 피해를 입힌다”면서 “고품질 딸기 생산을 위해서는 육묘기 전후 병해충 관리에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재욱 기자


출처 : 농민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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