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석회 뿌리고 목초 덧심으니...목초 생산량 92%나 증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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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서 | 기술보급과(농업기술센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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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회 뿌리고 목초 덧심으니…목초 생산량 92％나 증가
농진청 초지관리 결과 농촌진흥청이 초지의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실시하는 연구들이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농진청에 따르면 강원 평창에서 초지 관리를 위해 지난해 8월부터 올 4월까지 토양에 석회를 뿌려주고 목초를 덧심어준 결과 목초 생산량(생초 기준)이 1㏊당 25t으로 일반 초지 13t보다 92.3%나 많았다. 정종성 농진청 초지사료과 연구사는 “산지축산 활성화를 위해 한국형 초지 조성과 관리기술에 관한 과제를 수행 중”이라며 “환경 적응성이 우수한 산지 축산용 목초 개발에 심혈을 기울일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국내 전체 초지면적은 3만7000㏊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041-580-6748. 김철웅 기자 cwkim@nongmin.com 출처 : 농민신문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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