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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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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내년 벼 키다리병, 올해 이삭팰 때 방제로 해결!
부서 기술보급과(농업기술센터)
내용 내년 벼 키다리병, 올해 이삭팰 때 방제로 해결!
2014-07-25
- 이웃 농가도 함께 해야 효과적…채종용은 감염시 제거 -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내년 벼 키다리병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는 올해 이삭패는 시기부터 방제 활동을 철저히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벼 키다리병은 주로 이삭 패는 시기에 종자를 통해 전염되며 이듬해 병 발생의 원인이 된다.



방제를 위해 이삭 패는 시기에 키다리병 방제 약제를 뿌리면 된다.


키다리병균 포자 접종 시기별 감염 및 발병 정도를 연구한 결과, 이듬해 발병률이 출수기(이삭 팰 때)>유숙기>호숙기>황숙기 순으로 높았다.


특히, 이삭패는 시기에 키다리병에 감염된 종자는 이듬해 병 발생률이 55% 정도로 높아 이 시기에 감염률을 낮추는 것이 중요하다.



농촌진흥청 작물환경과 신동범 연구관은 “키다리병의 병원균은 50m 이상까지 날아가 벼의 꽃이 필 때 종자가 감염되므로 가까운 이웃 농가와 함께 방제를 해야 한다.”라고 전했다.


농촌진흥청 간척지농업과 노태환 연구관은 “채종용으로 사용할 벼는 병에 걸린 포기를 반드시 없애야 한다.” 라고 강조했다.



출처:농촌진흥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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