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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지 영혼 더욱 빛났다 내용, 파일의 정보를 제공합니다.
제목 직지 영혼 더욱 빛났다
내용 직지 영혼 더욱 빛났다 청주시립무용단(단장 박재희)의 청주예술의전당 개관 10주년 기념 및 창단 10 주년 정기공연 ‘춤·직지’(사진)가 지난
27일 오후 7시30분 청주예술의전당 대공 연장에서 화려하게 펼쳐졌다. 특히 주인공 석찬 스님과 달잠 스님 역을 맡은 강민호·이호현 단원이
공연을 며 칠 앞두고 청주시내 한 사찰에서 삭발식을 가져 더욱 화제가 된 이 공연에는 많 은 관람객들이 자리를 메워 세계 최고(最古)
금속활자본 ‘직지’를 찾고자 하는 열망을 함께 나눴다. ‘춤·직지’는 시립무용단이 현존하는 세계 최고(最古) 금속 활자 ‘직지’의 세계화를
위해 직지를 춤으로 형상화해낸 창작 무용극. 지난 2003년 1회 ‘직지의 날’ 제정을 기념해 청주무대에 처음 선보인 작품으로 올해 문화관광부
예술프로그램마켓에서 우수작품으로 선정돼 대구, 인천, 진 천 등 전국 순회공연에 앞서 청주에서 갖는 재공연이었다. 기존 작품을 수정·보완한
이번 공연은 직지의 영혼과 화려한 무대영상을 조화 시켜 새롭게 해석했다는 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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