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직지배 생활체육테니스 성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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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용 |
2005직지배 전국생활체육테니스대회가 강원도 대표 최홍규·이원복조의 장년 부 우승으로 원년 대회를 모두 마무리했다. 최홍규·이원복조는 6일 청주테니스장에서 막을 내린 마지막날 경기에서 충남 천안 명문클럽 김두환·정태용조를 가볍게 돌려세우고 초대 챔피언에 등극했 다. 특히 천안대표로 나선 김재경·최정석(이화클럽) 조와 유재설·하성관 조는 공동 3위를 차지하며 고장의 명예를 빛냈다. 청주시생활체육협의회 관계자는 “첫 대회임에도 불구하고 전국 정상급 실력 의 동호인들이 대거 참석했다”며 “이번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에 비춰, 향후 국 내 최고 권위의 대회로 거듭날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하는 대회였다＂고 자평 했다. / 석재동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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