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청주시, 직지세계화 자문위원 위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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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가 역점 추진하고 있는 직지세계화를 위해 대학교수를 비롯한 각계 전문 가 14명을 자문위원으로 위촉하고 워크숍을 갖는 등 직지세계화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현존하는 세계 최고의 금속활자본인 직지를 문화산업 발전의 원동력으로 삼아 학술연구와 관광문화상품 개발 등 지역발전을 위한 고부가가치산업으로 발굴·육성하기 위해 직지세계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직지세계화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20일 안성호 충북대 교수를 비롯해 각계 전문가 14명을 전문가 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 자문위원단은 앞으로 정기적으로 자문회의를 갖고 직지세계화사업과 관련된 전반적인 사항에 대해 자문과 평가 기능을 수행하게 되며, 민·관·학·산 협력체 제를 구축하게 된다. 김동진 기자 deadline24@hvnews.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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