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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6월 소비자기대지수 전월에 비해 하락
부서 정책기획과
내용 6월 소비자기대지수 전월에 비해 하락 소비자평가지수도 전월에 비해 하락 6월 소비자기대지수와 소비자평가지수는 모두 전월에 비해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8일 통계청이 발표한 「2004년 6월 소비자전망조사 결과」에 따르면, 현재와 비교하여 6개월 후의 경기, 생활형편, 소비지출 등에 대한 소비자들의 기대심리를 나타내는 소비자기대지수는 6월 92.2로 전월 94.8에 비해 하락하였다. 경기에 대한 기대지수는 86.1로 향후 경기가 나빠질 것이라고 생각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 전월 93.2에 비해 하락하였다. 생활형편에 대한 기대지수는 96.7로 전월 98.3에 비해 하락하였으며, 소비지출에 대한 기대지수는 99.5로 전월 99.7과 비슷한 수준을 나타냈다. 내구소비재(가구, 가전제품, 승용차 등)에 대한 구매지출 기대지수는 87.9로 전월 88.7에 비해 하락하였으며, 외식·오락·문화생활관련 소비지출 기대지수도 85.0으로 전월 87.4에 비해 하락하였다. 소득계층별로 보면, 소비자기대지수는 ""400만원 이상""의 소득계층을 제외한 대부분의 소득계층에서 전월에 비해 낮아졌다. 6개월 전과 비교하여 현재의 경기, 생활형편 등에 대한 소비자들의 평가를 나타내는 소비자평가지수도 6월 67.3으로 전월 70.7에 비해 하락하였다. 경기에 대한 평가지수는 56.4로 6개월 전보다 경기가 나빠졌다고 생각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 전월 61.8에 비해 하락하였다. 현재의 생활형편에 대한 평가지수도 78.2로 6개월 전보다 생활형편이 나빠졌다고 생각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 전월 79.7에 비해 하락하였다. 6개월 전과 비교하여 현재의 자산가치에 대한 소비자들의 주관적인 평가를 나타내는 자산평가지수는 주택 및 상가, 토지 및 임야, 금융저축 부문에서는 전월에 비해 하락한 반면, 주식 및 채권부문에서는 전월에 비해 상승하였다. 6개월 전과 비교하여 ‘저축이 증가하였다’고 응답한 가구의 구성비는 전월에 비해 낮아졌으며, ‘부채가 증가하였다’고 응답한 가구의 구성비도 전월에 비해 낮아졌다. 1년 전과 비교하여 현재 가계수입의 변동을 나타내는 가계수입평가지수는 81.8로 전월 81.9과 비슷한 수준을 나타냈다. ※ 자세한 내용은 별첨 보도자료 및 통계청 홈페이지(www.nso.go.kr)를 참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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