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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소비자물가 전월대비 0.0%
부서 정책기획과
내용 소비자물가 전월대비 0.0% 농축수산물 하락으로 보합세 유지 작년 6월에 비해서는 3.6% 상승 통계청이 지난 1일 발표한 「6월 소비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6월 소비자물가는 지난 5월에 비해 변동은 없었으나, 전년동월대비로는 3.6%, 전년동기대비로는 3.3% 각각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달과 마찬가지로 공업제품과 개인서비스 부문에서 오름세를 나타냈으나, 채소·과실류 등의 출하증가로 농축수산물이 내려 전월 보합 수준에 그친 것으로 보인다. 주요 등락 품목으로는 유산균발효유(18.2%), 시금치(9.7%), 돼지고기(7.4%), 콩(7.4%), 가루비누(6.0%), 자동차책임보험료(5.1%), 스낵과자(4.9%), 달걀(4.7%), 밀가루(3.6%), 수입쇠고기(3.6%), 부엌용세제(3.3%), 수입쇠갈비(3.0%) 등이 전월에 비해 상승했으며, 감자(-34.0%), 참외(-21.0%), 토마토(-18.6%), 생화(-11.8%), 상추(-9.4%), 양파(-8.3%), 수박(-7.8%), 파(-6.4%), 마늘(-5.5%) 등이 전월에 비해 하락하였다. 생활물가지수(체감물가를 설명하기 위해 구입빈도가 높고 지출비중이 높아 가격변동을 민감하게 느끼는 156개 품목으로 작성한 지표)는 전월대비 0.1% 하락하였으나, 작년 6월에 비해서는 4.9%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생선류·과실류·채소류를 대상으로 한 신선식품지수도 전월대비 3.4% 하락하였으나, 전년동월대비로는 13.2% 상승하였다. 농산물 및 석유류 제외지수는 전월대비 0.2%, 전년동월대비 2.7% 각각 상승하였다. 주요도시의 전월대비 소비자물가는 서울 등 대부분의 도시가 지난달과 보합을 유지했으며 울산이 0.1% 상승하였고, 인천은 0.1%, 광주는 0.2% 각각 하락하였다. ※ 자세한 내용은 별첨 보도자료 및 통계청 홈페이지(www.nso.go.kr)를 참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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