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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사업체 총조사에서 사업장 면적을 坪으로 조사하는 이유
부서 정책기획과
내용 한국일보와 중앙일보 독자란에 실린 ""통계청에서 실시하는「도소매업·서비스업 총조사」에서 법정 계량단위인 ""㎡""를 쓰지 않고 '坪'을 사용한다""는 박경숙님의 투고에 대한 통계청의 답변입니다. 먼저 박경숙님께서 총조사에 깊은 관심과 애정을 보여 주신데 대해 진심 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특히 정부기관에서 법정 계량단위를 사용해야 한다는 지적에는 통계청도 예외없이 공감하고 있으며, 시행에도 앞장서고 있다는 것을 밝혀 둡니다. 그러나 약 240만개에 이르는 금번 총조사의 조사대상 사업체중에는 아직도 '평' 단위를 보다 친숙하게 사용하는 4인 이하 영세사업체가 8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는 현실 또한 간과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따라서 통계청에서는 조사에 응답하는 국민의 입장에서 편하고 정확하게 답변할 수 있도록 조사시에는 ""평""단위로 묻고 대답합니다만, 이 자료를 통계로 발표할 때는 당연히 법정 계량단위인 ""㎡""로 환산하여 발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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