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래
봉명동(鳳鳴洞)은 본래 청주군 서주내면(西州內面) 지역으로서 「봉명」이라 하였다. 1914년 부.군.면 통합때 청주군 사주내면(四州內面) 봉명(鳳鳴), 덕암(德岩), 주현(珠峴), 상리(上里)와 서강내 일상면(西江內 一上面) 왕암리(旺岩里) 일 부 병합하여 봉명리라 해서 사주면에 편입되었다. 송정동(松亭洞)은 본래 청주군 서주내면의 지역으로서 소나무 정자가 있었으므로 「송정」이라 하였는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좌귀리(坐貴里), 외중리(外中里), 서강내 일상면의 송정리, 왕암리, 복대리의 각 일부와 남주내면의 송정리를 일부 병합하여 송정리라 해서 사주면으로 편입되었다. 이들 두 지역은 1963년 청주시에 편입 후 1966년 4월 1일 내무부의 시의 명칭 통일방침에 따라 봉명리에서 봉명동으로 송정리에서 송정동으로 개칭되었다. 1991. 8. 23 청주시 조례 1635호에 의하여 봉명1동과 봉명송정동으로 분동이 되었으며 2014. 7. 1 통합청주시 출범과 함께 흥덕구에 속하게 되었다.
연혁
- 1991. 8. 23. : 봉명송정동에서 봉명1동, 봉명2송정동으로 분동
- 예전에 소나무숲에서 봉황이 힘차게 울었다는 전설적 지역 유래
- 2014. 7. 1. : 통합청주시 출범과 함께 흥덕구로 소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