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청주시, 차량등록사업소 새 단장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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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 | 차량등록사업소(부시장) |
내용 |
청주시, 차량등록사업소 새 단장 한다.
- 사업비 10억 천9백만원 투입, 민원실 확장 및 번호판 부착 작업장 설치 - 청주시 차량등록사업소가 오는 6월부터 청사 증축공사를 시행한다. 증축 규모는 지상 2층에 280㎡로, 사업비는 10억 천9백만원 투입해 국유지 2필지 225㎡를 매입하고, 민원실 및 문서고 확장과 번호판 부착 작업장을 설치하게 된다. 현 청사는 2002년 10월 신봉동 현 위치에 연면적 1,054㎡ (1층 542㎡, 2층 512㎡) 규모로 신축 이전해 사용하고 있는 건물로 현재 5개 팀 60명(기간제, 공익 포함)이 근무하고 있어 비좁은 청사 문제 해결이 가장 큰 현안으로 꼽혀왔다. 특히 통합 청주시 출범으로 옛 청원군 차량등록업무를 통합 운영함에 따라 방문민원 급증과 담당 창구, 민원휴게 공간 부족으로 민원인들로부터 시설 개선에 대한 요구가 많았다. 또한, 번호판 부착 작업장이 청사 진입로에 있어 차량통행에 불편을 초래하고 간이천막 시설로 돼 있어 청사 이미지 개선의 목소리가 높았다. 시는 현재 한국자산관리공사로부터 국유지 매입을 완료하고 실시설계 용역 중에 있으며 1회 추경예산 확보 후 6월부터 공사에 들어가 10월 완공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공사가 끝나면 시민들에게 더욱 쾌적하고 편리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업무처리에서도 시민들에 더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전 직원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차량등록사업소 등록1팀 (☎201-4901) |
파일 |
차량등록사업소 청사 증축 투시도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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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5-04-03 16:58: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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