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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통합 청주시, 읍‧면지역 지원 ‘팍팍’
부서 상생협력담당관
내용 통합 청주시, 읍‧면지역 지원 ‘팍팍’
- 통합 이후 5개 분야, 20여 개 지원 정책 추진 -

청주시가 도농 상생발전을 위해 옛 청원군 읍‧면 지역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청주시는 통합 이후에도 상생발전 합의사항을 충실히 이행하는 한편 읍면 지역 주민들이 더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먼저 청원·청주 상생발전 합의사항 이행을 이끌 상상발전위원회를 지난 9월 발족하고, 위원회를 통해 75개 합의사항 이행을 지속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상생발전 합의사항 중 현재까지 45개 사업이 완료됐으며, 30개 사업은 추진 중이다.

상생발전위원회는 지난 13일 첫 회의를 열어 합의사항 이행 점검에 돌입했으며, 앞으로 완료 사업은 연 1회, 추진 중인 사업은 분기별로 이행 상황을 점검키로 했다.

합의사항 이행과 함께 청주시는 통합 후에도 읍‧면 지역을 대상으로 농업, 경제‧교통, 복지, 시민생활, 도농교류 등 5개 분야에서 다양한 지원에 나서고 있다.

농업 분야에서는 ▲쌀생산 농업인 소득지원금(직불금) 인상(ha당 5만원↑) ▲4개 농촌체험마을 도농교류 버스투어 신설 ▲가축시장 현대화 사업(8억) ▲학생 승마체험 지원 ▲축산관련 인허가 접수창구 확대 등의 지원 사업을 벌였다.

경제‧교통 분야에서는 ▲공공근로 임금 2만5970원 인상 ▲버스정보안내기 70대 추가 설치(오송‧강내 27, 오창 21, 내수 13, 남일‧남이 11, 옥산 8) ▲공영버스 1시간 무료 환승제(144개 노선) ▲공영버스 12대 증차(7억8천만원) ▲이륜자동차 등록번호판 무상 교체(871대) 등을 추진했다.

복지 분야에서는 ▲셋째자녀 이상 양육지원금 월 15만원 추가 지원(904명) ▲보육교사 처우개선비 3만원 추가 지원(918명) ▲사회복지시설종사자 처우개선수당 신설(5만원, 647명) 등을 지원했다.

시민생활분야에서는 ▲상수도요금 ㎥당 110원 인하 ▲어린이 기호식품 우수판매업소 5곳 지원 ▲행복학습센터 3곳 지정‧운영(오송종합사회복지관, 오창 목령복지관, 미원 돌봄의집) ▲농촌지역 찾아가는 평생학습 강사 80명 파견 등을 추진했다.

이밖에 도농 교류 사업으로는 4개 권역별 직거래장터 설치를 비롯해 소규모 직거래장터 상시운영, 1부서 1촌 자매결연, 농촌 일손돕기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청주시 박철규 상생협력담당관은 “시는 농촌 소외 등 읍‧면지역 주민들이 우려하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읍‧면 지원을 확대하고, 신규 지원사업도 계속 발굴하고 있다”며 “도농이 상생하는 통합 청주시를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 상생협력담당관 상생기획팀(☎201-1111)
파일
작성일 2014-10-28 00: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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