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소로 나누고 친절로 베푸는 행복한 성안동
청주군 남주내면(南州內面)의 지역으로서 그후 일제가 석교리(石橋里)와 문외리(東州內面)를 합해 본정일정목이라 하였으나 1947년 일본식 이름으로 폐지하고 남문로 1가로 바꾸었다.
청주군 남주내면의 지역으로서 그후 일제가 옹성리(翁城里)와 문외리의 일부를 묶어 본청(本町)2정 목이라 하였던 것을 1947년에 남문로2가로 바뀌었다. 현재의 청주약국앞 네거리에 청주읍성의 남문(淸南門)과 청주백화점 북쪽에 동문(闢寅門)이 있었으나 1911년 일제에 의해 도시계획의 미명하에 헐리었다.
국보 제41호인 용두사지와 조선시대 청주목 관아와 해방후 도청이 자리잡고 있었던 중앙공원이 있다.
남주동은 본래 대두분의 땅이 청주군 남주내면의 지역으로 1947년에 남정, 욱정, 3정목, 상생정, 대흑정, 시장정, 청수정 신장대의 7개동을 합하고 이들의 대부분의 지역이 남주내면에 속한다하여 남주동이라 하였다
청주군 동주내면의 지역으로서 1947년 도하정(稻荷町) 성동정(城東町) 동정(東町)을 합하여 문화동이라 명명하고 하나의 동으로 통합하였다. 잉어배미로 불렀던 현 도청자리는 넓은 논이 있었으며 물이 깊어 잉어를 기르고 스케이트장으로 이용되었다.
북문로 1가, 2가는 1914년 서리, 동리의 각 일부를 합하여 본정(本町)3정목, 4정목이라하여 청주면에 편입되었고 북문로 3가는 북리(北里), 원리(院里)의 각 일부를 합하여 본정 5정목이라 하였다가 1947년에 일본식 이름을 변경하여 이 곳에 있던 북문의 이름을 따서 북문로 1, 2, 3가로 고치게 되었다.
북주내면의 지역으로서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서리(西里) 일부를 갈라서 서정(西町)이라 하고 서리와 원리(院里)의 각 일부를 합하여 성서정(城西町) 이라하여 청주면에 편입되었다가 1947년에 서정과 성서정을 합하여 서문동이라 하였다.
청주군 동주내면의 지역인데 1914년에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문외리(門外里) 일부와 북주내면의 동리(東里) 일부를 합하여 욱정(旭町) 1정목이라 하고 동주 내면의 문외리 일부를 갈라서 도하정(稻荷町)이라 하고 청주면에 편입되었다가 1947년에 도하정과 욱정 1정목을 합하여 서운동이라 하였다.
청주군 동주내면의 지역인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문외리(門外里)일부를 갈라 이 곳에 제방이 있었다하여 제정(題町)이라 하고 청주면에 편입되었다가 1947년 일본식 이름을 변경하여 매몰된 석교의 이름을 따서 석교동으로 고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