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논 농업 필수 영농자재 공급 박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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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서 | 친환경농산과(농업정책국) |
| 내용 |
논 농업 필수 영농자재 공급 박차
- 청주시 논 토양 특성에 맞는 맞춤형 영농자재 지원으로 고품질 쌀 생산 - 청주시는 고품질 쌀의 안정적 생산을 위해 벼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맞춤형 및 친환경 비료, 못자리용 상토, 벼 종자(육묘상) 처리제를 조기 공급할 계획이다. 시는 맞춤형 비료와 친환경 비료 10,904ha/25억 5,000만 원, 금년도 못자리용 상토 327천포/19억 383만 원, 벼 종자(육묘상) 처리제 10,904ha/6억 5,424만 원 등 총 51억 807만 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지원대상은 청주시에 거주하면서 1,000㎡ 이상 벼 재배 농업인이며, 이미 조사한 벼 재배면적을 기초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① 비료는 일반 농법 농가는 맞춤형 비료를, 친환경 벼 재배 농가는 친환경 비료에 대해 90% 보조하고, ② 못자리용 상토는 벼 재배 농가에서 희망하는 상토를 마을별 자체 회의 등을 거쳐 선정한 제품을 100% 지원한다. ③ 벼 종자(육묘상) 소독 처리제는 농업인이 원하는 약제를 선택할 수 있도록 쿠폰을 발급해 지역농협과 시중 농약판매점에서 직접 구입할 수 있으며, 전년보다 ha당 5천 원 상향 조정해 6만 원을 정액 지원할 예정이다. 김응길 친환경농산과장은 “영농준비에 차질 없도록 벼 재배에 필요한 영농자재를 조기공급하고 금년에도 풍년 농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주시는 단위면적 당 쌀 생산량이 2년 연속 555kg 이상으로 도내에서 연속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청주시 대표 쌀인 청원생명쌀이 한국표준협회 주관 ‘로하스 인증 9년 연속 획득’과 전국 쌀 대축제 고품질 쌀 생산 우수 쌀 선발대회 ‘금상’, 전국 으뜸농산물 품평회 ‘대상’, 전국소비자단체협의회 주관 ‘러브미 8회 수상’ 등 전국 각종 농산물 품질 대회에서 최고의 쌀로 인정받은 바 있다. ▶ 문의 : 친환경농산과 식량작물팀장(☎201-217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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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6-01-22 09:5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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