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한국기록ㆍ문화 유산을 담은 지도 ‘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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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 | 청주고인쇄박물관(부시장) |
담당자 | |
연락처 | |
내용 |
한국기록ㆍ문화 유산을 담은 지도 ‘발간’ - 한국문화유산 지도 4,000장, 세계유산 교육 관련 단체 등 발송 - 사이버 외교사절단 반크가 한국기록ㆍ문화유산 홍보용 대형 영문 한국지도를 발간했다. 한국문화유산 지도는 가로 68㎝, 세로 101㎝ 규격에 칼라 1면으로 4,000장을 제작하여 한국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자연유산, 인류무형문화유산,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되어 있는 유산 외에도 국보급 유물, 유산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했다. 반크는 해외 세계사 교과서에서 유네스코 문화유산을 소개하고 있고, 세계 최고의 금속활자본을 구텐베르크 성경으로 명시하여 가르치고 있어 이번 제작된 지도를 전 세계 초중고교 교육기관, 해외동포 교육기관, 세계유산 교육 관련 단체에 발송하여 올바른 직지 및 한국유산 소개 자료로 활용토록 제공할 계획이다. 고인쇄박물관 행정담당은 “이 지도는 한국인들이 발명한 금속활자 인쇄술을 중국, 일본 등 아시아 국가로 퍼져나가도록 하였던 사실을 소개함으로써, 한국을 고대 인쇄술의 허브로 동아시아 국가들과 영향을 주고받으며 인쇄술을 꽃피우는데 기여했던 점을 강조하고 직지와 우리나라 기록문화유산의 가치를 다시 보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문의: 고인쇄박물관 행정담당(☎200-45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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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12-15 04:00: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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