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소로 나누고 친절로 베푸는 행복한 남일면
사회복지 공무원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직접 찾아가서 복지 상담·방문건강 관리 등 지역주민의 특성을 고려하여 보건·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말한다.
그간 국민의 수요에 맞추어 다양한 복지제도를 확대하여왔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실제로 도움이 필요한 분들이 복지 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국민의 복지체감도를 향상하기 위해 시행하게 되었습니다.
지역주민 누구나 도움을 요청할 수 있으며, 내 주변에 어려운 이웃이 있으면 주민복지팀(043-201-5677~9)으로 알려주세요.
면에서 어려운 이웃을 상담을 진행합니다.
장애인등록을 하고 싶은데 병원비가 없어 진단을 받지 못하고 등록 절차도 몰랐습니다.
면에서 직접 병원에 이야기하며 장애등록을 도와주고 병원비까지 지원받았습니다.
이웃에 보일러가 고장난 난방을 하지 못하는 어르신이 계셨는데, 면에서 보일러도 새로 놓아주고 기름까지 넣어주었습니다.
덕분에 어르신께서 건강히 겨울을 보냈습니다.
거동이 불편한 식구가 있는데 문턱이 많아 외출이 쉽지 않았습니다.
휠체어 이동이 용이하도록 방에서부터 현관까지 경사로를 설치해 주어 잘 지내고 있습니다.
동네에 너무 지저분한 집이 있는데, 면에서 방문한 뒤 많은 사람들과 함께 집을 치워주었습니다.
그리고 쾌적한 환경에서 살 수 있도록 생활용품도 전달해 주었습니다.
방문 가정의 욕구와 생활실태에 맞추어 기저귀, 보행차, 가전제품 등 여러 물품뿐만 아니라 사회보장제도 상담, 직업상담, 무료 법률 등 여러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