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흥덕구직거래협의회, 사랑의 쌀 나눔 선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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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농특산물직거래흥덕구협의회(대표 박상신)는 28일,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겨울을 전하고 싶다며 200kg의 쌀(8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흥덕구직거래협의회는 2014년부터 매주 금요일 직거래 장터(흥덕보건소 주차장)를 운영해 왔으며 채소, 잡곡, 가공류 등 직접 생산한 신선한 농산물을 판매하여 이웃 주민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이에 주민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자 해마다 지역사회를 위해 쌀을 기부하고 있다. 박상신 직거래협의회 대표는 “어려운 이웃들이 올겨울을 따뜻하게 보냈으면 하는 마음으로 쌀을 기탁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염창동 흥덕구청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이렇게 꾸준히 나눔을 실천 해주셔서 감사드리고, 소중한 마음을 담은 사랑의 쌀을 소외계층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하며 올해 폭염, 수해 등 어려운 여건에도 장터를 운영해 온 회원들을 격려하고 이웃돕기 물품 기부에 감사한 마음을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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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 흥덕구 산업교통과) 흥덕구직거래협의회, 사랑의 쌀 나눔 선행.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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