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내 집 앞 눈부터! 가경동 주민자치위, 겨울맞이 제설 캠페인 가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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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덕구 가경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염은숙)는 4일 가경동 주민자치위원회 와 함께 가경동 일대에서 겨울철 보행 안전 확보를 위해 ‘내 집·내 점포 앞 눈치우기’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상가 밀집 지역과 주택가를 방문하여 홍보물을 배부하며 관리가 필요한 제설 범위와 기본적인 제설 요령을 안내하는 활동으로 진행됐다. 특히 눈이 내린 직후 신속한 제설이 결빙 예방의 핵심임을 강조하며, 출입구·보행 통로·점포 앞 인도 등 생활권에서 우선적으로 정비해야 할 구역을 주민들에게 알기 쉽게 전달했다. 김근영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은 “내 집 앞을 먼저 정비하는 작은 행동이 이웃의 안전을 지키는 큰 힘이 된다”며 “주민 모두가 함께 참여해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을 만들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또한 염은숙 가경동장은 “행정의 노력만으로는 모든 구역의 결빙을 완벽히 막기 어렵다”며 “주민과 상인의 자발적인 제설 참여가 가경동의 안전을 위한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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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1. 흥덕구 가경동) 내 집 앞 눈부터! 가경동 주민자치위, 겨울맞이 제설 캠페인 가동.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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