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옥산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사랑의 집수리』 봉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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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산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이용욱)는 9일(화) 옥산면 덕촌3리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가구를 찾아 노후된 싱크대를 교체하고 수전·배수구 점검 등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사랑의 집수리’활동을 펼쳤다.
이번 사업으로 지원을 받게 된 어르신(여, 81세)은 싱크대 노후화로 부식·누수 문제와 사용 불편을 겪고 있던 가정으로, 새마을회원 7여명이 참여해 기존 싱크대 철거부터 설치, 배수·수전 점검까지 전 과정을 직접 진행하였다. 옥산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매년 주거환경 개선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발굴해 집수리, 청소, 생활편의 지원 등 다양한 맞춤형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지원 대상 어르신은 “불편했던 싱크대를 고쳐 주셔서 정말 고맙다.”며 “편하게 잘 사용하겠다.”는 감사인사를 전하며 환하게 웃으셨다. 이용욱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어르신의 환한 표정을 보니, 정말 큰 보람을 느낀다.며각자 바쁜 생활 속에서도 시간을 내어 봉사활동에 참여해 준 회원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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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흥덕구 옥산면) 옥산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사랑의 집수리』 봉사.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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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흥덕구 옥산면) 옥산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사랑의 집수리』 봉사.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