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따듯한 정성 모아 마련한 사랑의 성금 전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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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인중개사협회충북지부 흥덕구지회 공인중개사 일동(지회장 최임숙)은27일 구청사에서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써달라며 성금(450만원)을 전달했다.
한국공인중개사협회충북지부 흥덕구지회는 2014년부터 불이이웃돕기 바자회를 통한 수익금 등을 매년 흥덕구에 기탁해 왔으며, 이번에는 685여명의 회원들의 따뜻한 정성을 모아 마련한 성금을 저소득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전달했다. 최임숙 지회장은 “설 명절을 앞둔 이 시기에 이웃의 관심과 도움이 필요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이며, 모든 분들이 소외됨 없이 행복한 명절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재숙 흥덕구청장은 “우리 구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이런 자리를 마련한 한국공인중개사협회중북지부 흥덕구지회 공인중개사 여러분께 감사를 표하며, 기탁해주신 소중한 성금이 꼭 필요한 곳에 전달되어 우리 이웃들이 따뜻한 설 명절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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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흥덕구청장님) 3 흥)주민복지과, 한국공인중개사협회 흥덕구지회 따뜻한 정성모아 마련한 사랑의 성금 전달 220127.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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