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소로 나누고 친절로 베푸는 행복한 미원면
예로부터 미원은 가뭄에도 물이 마르지 않고 쌀농사가 잘 되었다 해서 쌀안이라고 불리었습니다. 현재에도 미원면은 지명만큼 넉넉한 인심과 풍요로운 자연이 살아 숨쉬고 있는 고장입니다.
특히 미원면은 보은과 괴산, 청주 도심을 연결하는 교차점에 위치하여 옛부터 교역이 왕성하였고 교통의 요충지로서 역할을 해왔습니다.
북으로는 좌구산, 서쪽에 인경산, 동쪽에 미동산, 남으로는 신선봉이 서 있고 그 사이를 북에서 용곡천이 미원천에 이르고, 미동산을 에워 흐르는 달천을 따라 자연이 빚어낸 옥화구경이 절경을 이루고 있습니다.
저희 미원면행정복지센터에서는 이러한 천혜의 자연환경이 아름답게 보전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문화활동 프램그램과 각종 주민편의 시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자연의 아름다움을 간직한 채 늘 따뜻한 온정을 느낄 수 있는 미원면을 많이 찾아 주시고 사랑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