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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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면 상장리를 소개합니다.

위치

상장리 마을사진

상장리는 면의 동부에 위치하며 동은 노현리와 괴곡리, 서는 미천리, 남은 구룡리, 북은 미천리와 접해 있다. 상장리는 마을 북쪽 봉화봉 남사면 골짜기에 발달한 마을로 수몰 전에는 고저평야가 광범위하게 펼쳐져 있었으나 지금은 대부분 물에 잠겼다.
마을의 주된 마을은 원상장 마을이며 마을 옆에는 노루실 마을이 있었으나 모두 수몰되었다. 노루실 남쪽 골짜기에 기산마을이 있고, 기산 남쪽은 좌골(조화동)마을, 동쪽은 피미 마을이 있다. 노루실 북쪽 내건너 산기슭에 삼리마을이 있었으나 수몰되었고, 삼리 동쪽에는 의성골 마을이 있다. 또한 가덕 삼항가는 경계지역에는 소목골 마을이 수몰이후 새로 조성되었고 의성골 남쪽에는 가련이들이 있고 동남쪽 강가에는 강변말이 있었는데 지금은 모두 이주했다. 1980년 대청댐 준공으로 수몰된 부락은 삼리, 노루실, 원상장, 기산, 좌골, 피미마을 등이 수몰되었다. 현재 40가구 정도 거주하고 있다.
1980년 대청댐 준공으로 수몰된 부락은 삼리, 노루실, 원상장, 기산, 좌골, 피미마을 등이 수몰되었다. 현재 41호에 113명이 거주하고 있다.

연혁

상장리는 본래 문의군 읍내면의 지역으로 1776년에는 기산리, 삼리, 장곡리로 있다가 후에 이동, 강변리를 포함하였다. 상장의 주된 부락은 원상장 마을이었던 바 노루실 부락의 윗동네를 말했다. (1789년 장곡리를 상,하로 구분했음) 따라서 상 장곡 마을을 상장으로 부르다 일정시에 지금의 상장리로 부른 듯 하다.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기산리, 강변리, 이동, 삼리, 우항리 일부를 병합하여 상장리라 해서 청원군 양성면에 편입되었다가 1930년에 다시 문의면에 편입되었다. 지금은 대청호수를 주변으로 길게 펼쳐져 있고 대부분의 부락이 수몰되어 있는 부락이다.

자연마을

  • 의성골(義成谷) : 광무원년(1897)에 국가 직인을 받은 농기에 義成谷이라 쓰여 있는 것으로 보아 의성골이라 부른 것이 확실하다. 그러나 이후 梨成洞이라 쓰여 있는 것으로 보아 의성골이라 부른 것이 확실하다. 그러나 이후 梨成골로도 불리웠는데 부락에 큰 배나무가 있어서 불렀다는 설로 전해오고 있다. 소목골(우황곡) : 미천리에서 의성골 가기전 유니온 공장이 있는 곳에 위치한 부락, 소의 목 형국이라 소목골이라 한다.
  • 삼리 : 면 소재지에서 약3리 정도 떨어져 있는 마을이라 삼리라 한다. 현재 수몰되어 소목골 등 타 부락으로 이주하였다.
  • 강변말 : 의성골에서 노현가는 길의 위에 있던 마을. 강가에 있는 마을을 말하는 바 전에는 강가가 아닌 지역이었으나 대청댐이 생기고 부락 명칭대로 강변말이 되었다. 대청댐의 수위가 바로 밑에 있었으나 1985년에 우기미로 이주하였다.
  • 기산 : 수몰전 노루실 남쪽에 있는 마을. 현재는 기산사만 있다.
  • 노루실 : 수몰전 상장리의 주된 부락으로 노루 모양의 형국이라 장곡리라 했다. 상,하의 장곡리가 있었으나 모두 수몰되었다.
  • 원상장 : 노루실의 원 마을. 현 수몰되었다.
  • 造化洞(좌골) : 기산 남쪽에 있는 마을. 피미 남쪽 월굴봉 산 하북쪽에 위치하며 전주 이씨가 낙향 정착하였다하여 좌골이라 불렀다 한다. 좌골 뒷산 넘어 방개가 있었다.
  • 피미(皮味) : 기산 동쪽에 있는 마을. 지형이 치형국으로 생겼다 해서 (箕山 치뫼)부른 지명으로 자연적으로 피미로 부른 듯 하다. 현재 수몰되어 몇집만 있다.

기타지명

  • 의성골(義成谷) : 광무원년(1897)에 국가 직인을 받은 농기에 義成谷이라 쓰여 있는 것으로 보아 의성골이라 부른 것이 확실하다. 그러나 이후 梨成洞이라 쓰여 있는 것으로 보아 의성골이라 부른 것이 확실하다. 그러나 이후 梨成골로도 불리웠는데 부락에 큰 배나무가 있어서 불렀다는 설로 전해오고 있다.
  • 소목골(우황곡) : 미천리에서 의성골 가기전 유니온 공장이 있는 곳에 위치한 부락, 소의 목 형국이라 소목골이라 한다.
  • 삼리 : 면 소재지에서 약3리 정도 떨어져 있는 마을이라 삼리라 한다. 현재 수몰되어 소목골 등 타 부락으로 이주하였다.
  • 강변말 : 의성골에서 노현가는 길의 위에 있던 마을. 강가에 있는 마을을 말하는 바 전에는 강가가 아닌 지역이었으나 대청댐이 생기고 부락 명칭대로 강변말이 되었다. 대청댐의 수위가 바로 밑에 있었으나 1985년에 우기미로 이주하였다.
  • 기산 : 수몰전 노루실 남쪽에 있는 마을. 현재는 기산사만 있다.
  • 노루실 : 수몰전 상장리의 주된 부락으로 노루 모양의 형국이라 장곡리라 했다. 상,하의 장곡리가 있었으나 모두 수몰되었다.
  • 원상장 : 노루실의 원 마을. 현 수몰되었다.
  • 造化洞(좌골) : 기산 남쪽에 있는 마을. 피미 남쪽 월굴봉 산 하북쪽에 위치하며 전주 이씨가 낙향 정착하였다하여 좌골이라 불렀다 한다. 좌골 뒷산 넘어 방개가 있었다.
  • 皮味 : 기산 동쪽에 있는 마을. 지형이 치형국으로 생겼다 해서 (箕山 치뫼)부른 지명으로 자연적으로 피미로 부른 듯 하다. 현재 수몰되어 몇집만 있다.
  • 상보들 : 의성골 앞 남쪽 들명. 보가 크고 경지가 많았음. 현 수몰되었다.
  • 증보들 : 의성골 앞 남서쪽 들의 중간에 있는 보와 경지를 말한다. 현 수몰되었다.
  • 의성골 방죽 : 의성골 앞 남쪽에 있는 방죽.
  • 작은 의성골 : 의성골 서쪽에 있던 부락. 화재로 인해 없어지고 참나무 숯가마가 있었다.
  • 기차바위 : 의성골 동북쪽 300m 지점 산에 위치. 바위가 길고 기차 모양으로 있고 바위에 발자국 모양이 있어 장군 발자국이라 한다.
  • 은치골 : 기차바위 계곡을 말한다. 골짜기가 음침하다 해서 부른 지명.
  • 묵논골 : 의성골 동북간에 묵은 논이 있어서 부른 지명.
  • 퉁수날 : 의성골 북쪽 산이 뻗어내린 형세가 퉁수 같다 하며 그곳에 쓴묘가 퉁수 구멍처럼 생겼다 한다.
  • 구엉말 : 의성골에서 노현 가는 도로위 의성골 동쪽에 있던 마을. 박아지 샘이 있었고 물이 떨어지지 않았다 한다.
  • 쇠공동묘지 : 소목골 카브 입구 도로아래 위치 왜정때 소 죽으면 묻던곳.
  • 말무덤 : 상장 진입도로 아래 송환기 묘골 아래 고분군이 있던곳.
  • 기산사우 : 기산에 있는 이재 조장하 선생의 향사를 위해 세운 사당.
  • 노루실다리 : 노루실 북쪽에 있는 다리. 현재 수몰되었다.
  • 노루실 방죽 : 노루실 남쪽에 있던 방죽. 현재 수몰되었다.
  • 메주고개 : 좌골에서 산덕리 윗산 언덕으로 가는 고개.
  • 삼리교 : 삼리 서쪽에 있던 다리.
  • 작은 용혈 : 용혈서쪽 괴실에 청남대 가는 도로 위 위치. 용이 승천하였다 한다.
  • 이성골 고개 : 이성골에서 가덕 삼항리 송모기로 가는 고개.
  • 조산뚝 : 노루실 서쪽에 있는 바위. 들 가운데 우뚝 솟아 있다.
  • 칼바위 : 의성골 서북쪽에 있는 칼처럼 생긴 바위.
  • 옥쇄봉 : 노루실 동쪽에 있는 산. 백옥 갇은 흰모래가 산봉에 많이 있다.

집성

상보들 : 의성골 앞 남쪽 들명. 보가 크고 경지가 많았음. 현 수몰되었다.

  • 증보들 : 의성골 앞 남서쪽 들의 중간에 있는 보와 경지를 말한다. 현 수몰되었다.
  • 의성골 방죽 : 의성골 앞 남쪽에 있는 방죽.
  • 작은 의성골 : 의성골 서쪽에 있던 부락. 화재로 인해 없어지고 참나무 숯가마가 있었다.
  • 기차바위 : 의성골 동북쪽 300m 지점 산에 위치. 바위가 길고 기차 모양으로 있고 바위에 발자국 모양이 있어 장군 발자국이라 한다.
  • 은치골 : 기차바위 계곡을 말한다. 골짜기가 음침하다 해서 부른 지명.
  • 묵논골 : 의성골 동북간에 묵은 논이 있어서 부른 지명.
  • 퉁수날 : 의성골 북쪽 산이 뻗어내린 형세가 퉁수 같다 하며 그곳에 쓴묘가 퉁수 구멍처럼 생겼다 한다.
  • 구엉말 : 의성골에서 노현 가는 도로위 의성골 동쪽에 있던 마을. 박아지 샘이 있었고 물이 떨어지지 않았다 한다.
  • 쇠공동묘지 : 소목골 카브 입구 도로아래 위치 왜정때 소 죽으면 묻던곳.
  • 말무덤 : 상장 진입도로 아래 송환기 묘골 아래 고분군이 있던곳.
  • 기산사우 : 기산에 있는 이재 조장하 선생의 향사를 위해 세운 사당.
  • 노루실다리 : 노루실 북쪽에 있는 다리. 현재 수몰되었다.
  • 노루실 방죽 : 노루실 남쪽에 있던 방죽. 현재 수몰되었다.
  • 메주고개 : 좌골에서 산덕리 윗산 언덕으로 가는 고개.
  • 삼리교 : 삼리 서쪽에 있던 다리.
  • 작은 용혈 : 용혈서쪽 괴실에 청남대 가는 도로 위 위치. 용이 승천하였다 한다.
  • 이성골 고개 : 이성골에서 가덕 삼항리 송모기로 가는 고개.
  • 조산뚝 : 노루실 서쪽에 있는 바위. 들 가운데 우뚝 솟아 있다.
  • 칼바위 : 의성골 서북쪽에 있는 칼처럼 생긴 바위.
  • 옥쇄봉 : 노루실 동쪽에 있는 산. 백옥 갇은 흰모래가 산봉에 많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