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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가덕면) 가덕면 작은미술관에 주민발길 이어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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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용 |
가덕면(면장 우동환)에 미술작품을 관람하고자 주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가덕면은 행정복지센터 내 작은미술관에 지난 2월부터 하경 남미희 작가의 작품을 전시해 주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작은미술관은 도시민들에 비해 문화적 혜택을 누리기 어려운 면민들의 문화적 생활을 영위하게 하기 위해 2017년부터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에는 하경 남미희 작가의 작품 15점을 전시해 주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미술관 한 켠에는 커피, 허브 등 각종 차도 마실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이용자들이 자유롭고 편안하게 작품 관람과 함께 담소도 나눌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민원 신청을 하러 온 노동리 마을 주민 김**(57세)은 “민원업무도 보고 기다리는 시간 동안 미술 작품도 감상할 수 있어 일석이조 인 것 같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생활을 영위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가덕면장 우동환은 “가덕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는 주민들이 전시된 작품을 보면서 마음의 위로와 힐링되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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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가덕면 200720 가덕면 작은미술관에 주민 발길 이어져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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