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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금천동)정성 듬뿍 반찬으로 해피바이러스를 전파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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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동 자원봉사대(대장 박화순)는 2일 금천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독거어르신과 장애인가구에 김치와 짱아치 등의 반찬을 만들어 전달하며 훈훈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특히 이번에 전달된 브로콜리 짱아치는 대원들이 직접 해당 농가에 가서 ‘일손돕기’를 하고 대량 구매해 직접 담그는 등 정성과 사랑이 듬뿍 담긴 반찬으로 그 의미가 크다. 박화순 대장은 “우리 이웃들이 항상 건강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정성스레 반찬을 준비했다”며 “힘들 때도 있지만 이웃들이 매월 우리를 기다리고 고마워하는 모습을 볼 때마다 가슴 뛰는 일을 하고 있음을 느낀다”고 말했다. 김종선 금천동장은 “이웃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자 솔선수범하여 반찬을 준비해 주시는 자원봉사대가 없다면 시작도 할 수 없는 일”이라며 “매월 정기적인 반찬봉사가 있다는 것에 감사를 드리며 모두가 함께 행복한 금천동을 만들어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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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금천동 200602 금천동자원봉사대 반찬나눔봉사.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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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금천동 200602 금천동자원봉사대 반찬나눔봉사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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