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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금천동)금천동 자원봉사대, 사랑과 희망을 담은 반찬꾸러미 전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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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용 |
금천동 자원봉사대(대장 박화순)는 7일 금천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독거어르신과 장애인가구 65세대에 김치와 밑반찬 등의 반찬꾸러미를 만들어 전달하며 훈훈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특히 이번에 전달된 반찬의 재료가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우리 농산물 농가에서 구입해 밑반찬을 만들어 취약계층에게 전달하는 등 나눔 봉사로 지역경제 살리기와 이웃사랑 나눔을 동시에 실천하며 코로나19 극복에 동참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컸다. 박화순 대장은 “코로나19로 한동안 반찬나눔행사 시작을 연기했으나 겨우내 우리를 기다렸을 이웃들을 생각하니 더 이상 미룰 수가 없었다”며 “오늘 이 반찬이 힘든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행복을 주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준비했다”고 말했다. 김종선 금천동장은 “이웃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자 솔선수범하여 반찬을 준비해 주시는 자원봉사대가 있어 금천동에 해피바이러스가 전파되고 있다”며 “지금의 위기를 이웃과 지역을 위하는 마음으로 함께 이겨내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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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금천동 200407 금천동 자원봉사대 코로나19 극복 동참 반찬꾸러미 전달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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