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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행정지원과)상당구, 코로나19 피해 여행사 애로사항 청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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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용 |
상당구(구청장 서흥원)는 20일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으로 직격탄을 맞은 여행사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 2월부터 코로나19 확산으로 고사 위기에 빠진 관광산업 활성화 방안에 대해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구에서 반영할 수 있는 사항에 대해 검토·추진하기 위해 추진됐다. 한 여행사 관계자는 “1개월 사무실 운영(인건비, 임대료)에 500만원~700만원이 들어가는데 코로나19로 인해 지난 2월초부터 올해 3~4월 예약됐던 해외 여행객 100%가 취소했다. 지금은 개점 휴업상태”라며, “정부 및 청주시의 긴급대책을 기다리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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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1행정지원과 200320 상당구, 코로나19 피해 관광업 애로사항 청취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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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행정지원과 200320 상당구, 코로나19 피해 관광업 애로사항 청취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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