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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환경위생과)코로나19 걱정없는 안심 상당구에 총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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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 한국외식업조합 청주시 상당구지부(지부장 김진홍)에서는 괴산군 접경지역인 미원면 소재 음식점 40개소를 대상으로 코로나19 감염예방 방역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방역활동은 한국외식업조합 청주시 상당구 자율방역단원 4명과 상당구 환경위생과 관계자 3명이 참가해 합동으로 실시됐다. 한국외식업조합 청주시 상당구지부에서는 지난 9일부터 자율방역단(4개반 4명)을 꾸려 상당구 관내 1,700여개 음식점을 대상으로 방역을 실시해 왔으며 방역활동은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실시한다. 방역활동을 진두지휘하고 있는 김진홍 상당지부장은“이번 방역은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괴산군과 접경지역인 미원면 소재 식당을 이용하는 시민과 관광객들의 불안감을 해소시키기 위해 특별히 실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방역활동에 함께한 청주시 상당구 환경위생과 관계자는 “자율방역으로 고생하는 외식업조합 상당지부 임직원께 감사드리며, 이러한 자율적방역활동이 확산되어 빠른 시일 내 코로나19가 종식돼 시민과 관광객이 안심하고 먹고 즐기며 쉬어갈 수 있는 상당구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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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6 환경위생과 200313 코로나19 걱정없는 안심 상당구에 총력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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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 환경위생과 200313 코로나19 걱정없는 안심 상당구에 총력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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