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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남일면)남일면 새마을부녀회, 출산가정에‘산모 건강 기원 미역’전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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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용 |
상당구 남일면 새마을부녀회(회장 김미경)는 12일 자녀의 출생신고를 위해 방문한 주민에게 ‘산모 건강 기원 미역’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남일면 새마을부녀회에서는 출산한 가정에 미역을 제공함으로써 인구증가 기대와 산모의 건강을 함께 챙기는 1석2조의 효과가 있겠다는 회원들의 의견을 모아 미역 1박스(30봉)를 면행정복지센터에 기부하게 됐다. 김미경 새마을 부녀회장은 “비록 값비싼 것은 아니지만 미역 한 봉지의 기쁨을 산모들과 함께 나누고 싶다”라고 전했다. 한편 남일면 새마을 부녀회는 ‘홀몸어르신 생신상 차려드리기’, ‘명절맞이 사랑의 쌀 나누기’, ‘사랑의 김장김치 나누기’ 등을 통해 이웃과 함께하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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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남일면 200312 남일면 새마을부녀회, 출산가정에‘산모 건강 기원 미역’전달.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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