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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행정지원과)성안길 상인회, 상당구 및 상당보건소에 위문품 전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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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용 |
코로나19 확산으로 전 국민이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상당구 곳곳에서 격려와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성안길 상인회(회장 홍경표)는 3월 8일 오전, 상당구청 신천지 교인 모니터링 상황실 및 상당보건소를 방문해 주말도 없이 코로나19 대응에 힘쓰는 직원들에게 위문품(떡, 과일 등 10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달 27일부터 구청 공연장에서 상당구에 주소지를 둔 신천지 교인 1천388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증상 여부 등 매일 1회, 모니터링하는 직원 88명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추진됐다. 구 관계자는 “성안길 상인회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리며, 코로나19 종식까지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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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1 행정지원과 200308 성안길 상인회 상당구 및 상당보건소에 위문품 전달 사진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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