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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통해 온정 나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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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용 |
상당구는 지난 5월 30일(월) 미원면에 거주하는 이모(여, 92세) 어르신의 집을 방문하여 미원면 민관복지협의체 회원들과 함께 대청소와 도배·장판 등 주거환경개선을 실시하였다.
비좁은 컨테이너박스에서 생활하고 있는 어르신은 주거 시설물을 관리하지 않아 집에서 신발을 신고 지내며 쓰레기가 쌓여 있는 등 주거 환경이 열악하여 환경정비가 시급한 상황이었다. 또한, 기초연금 등 국가지원금 20여만원으로 생계를 이어 오고 있어 전기세와 각종 공과금이 장기간 체납되는 등 어려움이 큰 실정이다. 이날 구청과 미원면 직원, 미원면 민관복지협의체, 충북노인보호전문기관 등 15명은 집안에 쌓여있는 쓰레기를 수거하고 여름철 위생적인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식기류와냉장고를 정비하고 노인보호전문기관은 도배〮장판을 실시하여 어르신이 쾌적한 환경에서 거주할 수 있도록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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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일 |
 160530 상)주민복지과 상당구,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통해 온정 나눠0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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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530 상)주민복지과 상당구,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통해 온정 나눠0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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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530 상)주민복지과 상당구,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통해 온정 나눠03.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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