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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통합 청주시 첫 시민표창 시상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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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서 | 총무과 |
| 내용 |
통합 청주시 첫 시민표창 시상식
- 모범시민, 자원봉사왕 등 18명 - 청주시는 11일 오후 2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한 시정발전 유공자등 18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이날 남이면 김미숙(54세/여)씨 등 13명이 불우이웃돕기, 깨끗한 마을 가꾸기 등에 솔선수범한 모범 시민으로 뽑혀 유공자 표창을 받았다. 또 지역 노인에게 이‧미용 봉사, 말벗 해 드리기 등 자원봉사를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한 분평동 김미혜(46세/여)씨 등 4명은 자원봉사왕으로 선정되어 표창을 수상하였다. 특히, 지난 6월 복대동 소재 한 식당에서 금품을 절취하려던 절도 피의자 검거에 결정적 역할을 한 청주시 CCTV 통합관제센터 모니터요원 이영남(45세/여) 씨가 안전도시 건설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상을 받았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청주시립교향악단 현악5중주팀이 축하공연을 해주는 등 통합 이후 처음으로 개최한 시민표창 시상식의 축하 분위기를 한껏 달궈 주었다. 최복수 청주부시장은 “수상하신 모범시민, 자원봉사왕, CCTV 통합관제센터 모니터요원 등 모두 축하드리고, 이런 분 들이 있기에 정말 행복하다”며, “시민들의 힘을 모아 통합 청주시가 중부권 핵심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더욱 풍요롭고 안전한 도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문 의: 총무과 총무팀(☎201-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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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합 청주시 첫 시민표창 시상식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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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4-08-11 15:27: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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