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제목 | 청주시, 전통시장 육성 특성화 사업 100% 선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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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 | 지역경제과 |
내용 |
청주시, 전통시장 육성 특성화 사업 100% 선정
- 육거리시장·북부시장·서문시장·원마루시장 등에 총 80억원 투입 - 청주시는 2015년 전통시장 특성화 육성사업으로 신청한 사업 모두가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중소기업청에서 지원하는 특성화 시장 육성사업에 글로벌 명품시장 1곳, 문화관광형 시장 1곳, 골목형 시장 2개 등 총 4개 시장과 성안길상점가가 선정됐다. 특성화 시장 육성 사업은 전통시장과 각 지역의 특색 있는 문화 상품을 결합하고 차별화, 서비스 수준 제고, 민간주도의 특성화 지원체계 구축 등으로 글로벌명품시장형, 문화관광형, 골목형으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이에 따라 글로벌 명품시장 분야에 육거리시장과 성안길상점가는 앞으로 3년간 최대 50억원(국비25억, 지방비25억)을 지원받게 된다. 문화관광형 시장은 북부시장으로 향후 3년간 최대 18억원(국비 9억, 지방비 9억)를 투자하여 지역문화 ‧ 관광 ‧ 특산품을 연계하여 전통시장만이 보유하고 있는 특성을 발굴하여 관광과 쇼핑을 할 수 있는 시장으로 육성된다. 골목형 시장은 서문시장과 원마루시장으로 최대 각각 6억원(국비3, 지방비3억)의 사업비를 가지고 시장의 고유 개성과 특색을 발굴하여 주민생활형 특화시장으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전통시장으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지역의 문화와 관광, 쇼핑, 체험행사 등 특성화 사업이 조기에 정착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문의 : 지역경제과 시장유통팀(☎201-138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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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5-04-01 17:4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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