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제목 | 동아시아문화도시, 시민이 이끌어 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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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 | 문화예술과 |
내용 |
동아시아문화도시, 시민이 이끌어 간다
- 15일 각계 대표, 문화예술인 등 26명 시민위원 위촉 - 2015동아시아문화도시청주의 성공적인 사업 추진에 시민사회가 앞장선다. 청주시는 1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시민위원회를 갖고 청주시주민자치위원회 박종춘 위원장 등 26명을 시민위원으로 위촉했다. 시민위원에는 청주시의회 최충진・박정희 의원, 문화예술포럼 이재희 대표, 청주시여성단체협의회 전은순 회장, 다문화지원센터 문정숙 센터장, 청주예총 문길곤 사무국장, 청주민예총 김영범 사무국장, 충북학연구소 김규원 소장 등 문화예술단체, 시민사회단체, 언론, 관광, 행정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시민이 참여하고 있다. 시민위원은 동아시아문화도시의 프로그램 제안에서부터 주요 행사 참여 및 홍보활동, 국제교류 지원, 자원봉사 등을 통해 사업의 성공을 견인하게 된다. 특히 시민들이 제안한 아이디어를 주요 사업에 적극 반영하고 시민 참여형, 시민 주도형, 시민 축제형 사업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시는 시민중심의 동아시아문화도시 사업을 전개하기 위해 매 분기 시민위원회를 개최하는 한편 홈페이지, SNS 등을 통해 커뮤니티 활동을 적극 펼치고 수시로 시민 의견을 받을 계획이다. 이날 이승훈 청주시장은 “통합의 정신과 가치를 동아시아문화도시 사업을통해 펼치고, 세계화해 미래세계의 문을 열어갈 수 있도록 적극적인 문화사업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시는 지난달 30일 이어령 초대 문화부장관을 명예 조직위원장으로 위촉했으며, 각계 인사 20인을 조직위원으로 위촉한 바 있다. 2015동아시아문화도시는 한중일 3국을 대표하는 문화도시인 청주, 칭다오, 니가타시가 올 한 해 학술, 전시, 공연 등 다양한 문화교류 사업을 전개하면서 문화공감, 문화감동, 문화행복의 새 장을 열게 된다. ▶ 문 의 : 동아시아문화도시조직위원회(☎201-2018) |
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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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5-01-15 20:14: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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