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제목 | 시청 운수담당(대중교통) 주무관의 업무태만과 거짓말 신고 항의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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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조*서 |
내용 |
안녕하세요.
저희 엄마께서 청주시내버스를 7월 23일 화요일 복대가경시장 정류장에서 오전 10시 59분에(장자마을5단지 가는 방향쪽 버스) 탔습니다. 그리고 좌석에 앉았고 가는 도중에도 버스 기사가 때때로 급정거 하며 험하게 운전하여 버스에 탄 사람 모두 몸이 앞뒤로 요동쳤다고 합니다. 그러다가 엄마께서 버스내에서 자리를 이동하고 싶어 일어나서 움직이는 찰나에 버스가 또 급정거를 했고 순간 70세에 키가 155센티밖에 되지 않은 노인이신 저희 엄마께서는 버스내에서 넘어지고 구르셨습니다. 넘어지고 구르고 나서 버스기사랑 눈이 마주쳤는데 버스기사는 넘어진 엄마를 보고서도 아무말도 않했다고 합니다. 그 모습을 보고 (버스 기사가 선글라스 끼고 엄마보다 훨씬 젊은 남자였다고 함) 뭔가 무서운 마음에(엄마께서는 키도 작고 힘없는 노인이시라) 그냥 아무말도 못하고 근처 자리로 돌아와 앉았고 목적지에 다다라서 버스를 내리고 (딸 집에 가는길이었음) 딸 집에 도착해서야 넘어진 부위에 크게 심한 타박상(크게 피멍)을 입었음을 인지합니다. 그리고 나서 딸들에게 괜한 짐이 되고 딸들이 속상해 할까봐 본인의 상처부위를 가리고 다니셨고 그러다 5일정도가 지난 후 딸이 그 상처를 우연히 목격하고 물어보면서 사고를 알게되었습니다. 이미 수일이 지난상태고 저희 엄마 나이가 많으셔서 그 사고가 정확히 며칠 몇시인지 헷갈려하셔서 사고 당시 버스를 정확히 알기위해 언니와 저는(딸 둘)이 사고에 대해 청주 시청 대중교통(시내버스 담당)운수 담당자인 김일규 주무관에게 전화하였고 김일규 주무관이 버스 회사에 대해 알아보고 동양교통이라는 운수회사였음을 저희에게 알려주었고 저희는 동양교통에 전화하여 사건의 정황을 알렸고 이에 버스회사에 사고난 일자를 대략 7월 22일과 23일 둘중에 하나 같은데 아마 22일인것같고 10시에서 11시쯤 사이의 시간대였다고 알렸습니다. 이에 버스회사와 시청 김일규 주무관과 통화하였다고 합니다. 그러다가 동양교통에서 22일 버스내 CCTV를 확보해 확인해 보았는데 엄마의 사고 장면이 없었다고 합니다. 이것을 저희 피해자 딸들에게 알렸고 저희는 엄마에게 다시 물어본 결과 7월 22일이 아닌 23일 화요일이었다는 것을 알고 다시 7월 27일 토요일 저희가 동양교통에 전화하여 22일 아닌 23일이니 23일 CCTV를 봐 달라고 말하였습니다. 그런데도 동양교통은 피해자인 저희 얘기를 듣지 않고 시청 김일규 주무관과 통화 후 22일 CCTV만 김일규 주무관에게 7월 29일 월요일 보냈습니다. 당시 김일규 주무관은 저희에게 22일 사고가 일어났다고 들었고 후에 사고 날짜가 23일로 정정된 사실을 몰랐습니다. 저희가 동양교통에만 23일이라고 전화를 걸었고 시청 김일규 주무관에게 전화하지 않았던 것은 CCTV는 어차피 동양교통에서 확보해야 하는 일이기에 굳이 시청 김일규주무관에게는 다시 말할 필요가 없었다고 생각했고 특히 27일이 토요일이었기에 버스회사는 문을 열지만 시청 김일규주무관은 근무하지 않기에 동양교통에만 정정된 날짜인 23일만 얘기를 했습니다. 그리고 버스회사에서 피해자가 날짜를 정정했다라고 얘기할 것임을 알았으니까요. 그리고 피해자인 저희는 시청과 동양교통의 연락을 계속 기다렸습니다. 동양교통에서 7월 30일 화요일까지 연락준다하였는데 8월2일 금요일 오늘까지도 연락이 없어 8월2일 금요일 오늘 아침 동양교통에 전화했더니 7월22일 CCTV를 김일규 주무관에게 7월 29일 월요일 보냈다고 합니다. 이에 23일이라고 정정했는데 왜 22일 CCTV를 김일규 주무관에게 보냈냐고 하니까 김일규 주무관이 피해자에게 22일로 들었다며 22일 CCTV를 보내달라 해서 보냈다고 합니다. 이 사실에 너무 분노하였습니다. 동양교통에 분명히 22일이 아닌 23일이라고 7월27일 토요일 전화해서 알렸는데도 불고하고 동양교통도 시청 김일규주무관도 어느 누구하나 피해자에게 전화하여 다시 날짜를 확인하지 않은점. 그리고 김일규주무관은 어쨌건간에 동양교통에 22일 CCTV를 보내달라고 하였으면 CCTV를 확인할 업무적 의무가 있음에도 내내 확인하지 않고 있다가 제가 8월 2일 금요일 오늘 오전 9시반경 전화걸어 문의하니 그제서야 CCTV를 확인하더라고요. 특히 경악했던 부분은 김일규 주무관이 CCTV보내달라 해놓고 CCTV를 보냈다는 동양교통 전화에도 불고하고 CCTV가 자신에게 도달했는지조차 모르고 있다가 제가 8월2일 금일 전화하니 그제서야 "아~ CCTV가 왔네요~"라고 대답을 하더라고요. 본인의 엄연한 업무이면서도 CCTV를 확인하지 않은점이 업무태만이며 제가 오늘 전화해서 왜 CCTV확인하지 않았냐 CCTV를 받았는데도 받았다는 사실조차 제가 전화하기 전까지 모르지 않았냐고 말하니 CCTV는 참조사항이기에 굳이 꼭 CCTV를 보지 않아도 된다는 말을 합니다. 제가 기가차서 그럼 보지도 않을 CCTV는 동양교통에 왜 보내달라고 했느냐고 하자 이 질문에 답변은 못하고 " 지금 오늘 봤지 않습니까~~?'라고 비아냥대는 말투로 대답하는데 정말 사람 약올리는것도 아니고 CCTV를 받은지가 언제인데 (7월29일CCTV받음) 피해자는 계속 연락을 기다리다 지쳐 8월2일 오전에 전화를 하니까 그제야 확인해 놓고 김일규 주무관은 제가 하는 물음에 계속 "CCTV를 오늘(8월2일 금요일) 지금 확인하지 않았습니까~~"라며 계속 같은 말만 반복합니다. 본인의 업무는 운수회사와 깊게 관여하는 것이 아니라고만 하고 사고에 대해서는 운수회사랑 통화해봐라, 라고하며 본인은 아무 책임이 없고 의무도 없다는것마냥 , 그럼 운수회사를 경찰에 신고하시라~ 등 저를 약올리는듯한 발언을 합니다. 본인의 업무가 청주시의 운수(대중교통)를 관리하고, 대중교통에 들어온 민원과 항의를 담당하는것을 저는 분명히 알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이렇게 자기는 관련이 없다는 둥 발빼기만 바쁩니다. 제가 CCTV를 보내달라 해놓고 제때 확인하지 않은것에 대해 제가 질문하니 계속 CCTV는 참조 사항이기에 굳이 않봐도 된다라는 말도 안되는 얘기를 하고. 그래서 제가 업무 계획서나 업무 지침 책자가 있지 않냐. 찾아봐라 하니, 업무지침이나 업무계획서는 없다고 합니다. 제가 정확히 알고 있습니다. 업무계획서나 업무지침 공무원들에게 다 있습니다. 이렇게 거짓말을 합니다. 그리고 또 제가 그럼 CCTV는 일단 접어 두고 그럼 본인이 거기에서 하는일이 뭐냐고 물었더니 CCTV 안보고도 민원인에게 운수회사에대한 항의나 민원이 들어오면 운수회사에 전화하여 항의나 조언등 하는 것이 본인 업무라고 하기에 제가 그럼 " 그럼 김일규 주무관 본인 말이 맞다칩시다. CCTV를 받은 7월29일부터 CCTV는 참조 사항이기에 안봤다 해도 일단 저희에게 민원 항의가 들어왔으니 동양교통에 전화해서 이 건에 관해 항의나 조언을 했냐고 물었더니 정말 한동안 대답이 없더라고요... 아무 말도 없다가 갑자기 무슨 생각이 났는지 저한테 하는말이 "저희는 운수회사와 업무적인 관계로 수시로 통화를 합니다" 이렇게 말하더라고요. 아니 제가 언제 운수회사와 시청 김일규 주무관과의 업무적 교류에 대해 물어봤습니까? 제가 물어본 말이 무슨 뜻인지 알면서 본인이 업무태만으로 문제가 될것 같으니 불리한 말은 쏙 빼면서 저렇게 동문서답을 하네요. 그래서 제가 재차 " 아니요, 제가 제기한 민원 항의에 대한 건으로 동양교통에 항의나 조언을 하셨냐고요?" 라고 물어도 앵무새처럼 "저희는 운수회사와 업무적인 관계로 수시로 통화를 합니다" 이 말만 반복합니다. 저를 국어의 문맥도 이해하지 못하는 바보로 압니까?... 계속 같은 말로 30분이 넘도록 통화하다 제가 지칠때쯤 김일규주무관이 제가 제기한 민원건에 대해서 동양교통과 CCTV를 받았던 7월29일 이후부터 제가 8월2일 전화하기 직전 날인 8월1일 월요일 사이에 동양교통에 항의와 조언을 했다고 하네요. 그래서 일단 김일규 주무관과 긴 전화통화를 끊고 동양교통에 전화하였고 그럼 동양교통에 CCTV를 보낸 직후인 7월29일부터 8월1일 사이 이 민원에 대해 김일규 주무관이 항의나 조언을 한 적이 있느냐라고 물었더니 없다고 합니다. 동양교통에서도 어이가 없으니 약간 너털웃음이 들리며 하는말이 " 아직 7월23일 화요일 CCTV를 확보하지도 못했는데(현재 513번 버스 기사가 계속 주행중이라 CCTV를 확보하려면 이 버스가 저녁에 회사로 들어온 후에나 가능하다고 함) 확실히 CCTV를 보지도 못했는데 누구에게 항의하고 누구에게 조언하냐면서 김일규 주무관에게 7월29일부터 8월1일 사이 이 민원에 대해항의나 조언으로 전화를 받은 사실이 없다고 합니다. 김일규 주무관이 또 거짓말을 했네요. 왜 김일규주무관은 본인 업무를 태만히 하고 심지어 운수회사에 CCTV를 보내달래놓고 제가 8월2일 금욜일 금일 오전에 항의하기까지 CCTV가 도착했는지 여부도 모르고 CCTV 내용도 확인도 안하고 CCTV는 단지 참조사항이므로 안봐도 된다는 이상한 논리를 펼치며 업무를 태만히 하였고 심지어 저에게 이 건으로 동양교통에 항의나 조언도 했다고 거짓말하였습니다. 공직자는 청렴이 기본이고 바탕이 되야하는 직업임에도 민원인에게 우롱하였고 정당하게 하나하나 따지자 말도안되는 답변으로 둘러대기 바빴으며 심지어 거짓말까지 했습니다. (거짓말 두개: 직무계획서나 직무지침서가 없다고 거짓말 함, 동양교통에 이 건에 대해 항의나 조언을 했다고 거짓말 함) ## 만약 김일규 주무관이 CCTV를 받은 즉시 7월29일 월요일 확인하였다면 오늘까지 저희가 마음 졸이며 기다릴 이유도 없었고 동양교통에 다시 항의하여 더 시일이 늦춰지기 전에 7월29일이든 30일이든, 사고 날짜가 22일 아닌 23일 513번 10시59분 버스의 CCTV를 발빠르게 확보할 수 있었습니다. 계속 저희는 김일규주무관과 동양교통을 믿고 기다렸지만 기다린 결과가 우롱이고 거짓말이고 실망감입니다. 현재 시일이 너무 지나 엄마의 사고당시 날짜인 7월23일 버스의 CCTV확보가 어려울 수도 있겠다는 동양교통측의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너무나 분노하고 허망합니다. 그리고 참고로 말씀드리면 엄마가 카드회사에 전화하여 버스카드가 결제된 내역을 확인하여 정확하게 23일 화요일 오전 10시59분에 513번 버스에 올라탔다는것을 증빙할 수 있습니다. 이에 국민(민원인)을 우롱하고 업무를 하지 않고 태만하며 거짓말을 한 김일규 주무관에게 징계를 내려주세요. 저에게 끝까지 단한마디의 사과도 없었습니다. 비아냥 대는 말투로 일관하였습니다. 국민의 한사람으로써 어떻게 저런 썪어빠진 공직가치를 가진 자가 공무원이 됐는지 기가 찰 노릇입니다. 그리고 동양교통측은 저희가 7월27일 토요일에 재차 전화하여 사고 당시가 7월 22일이 아니고 23일이라고 정정한 데에 관해서 다시 23일 CCTV를 확보하지 않고 시간을 허비한 점에 대해 사과하면서도 경찰에 신고하라고 합니다. 자칫하면 CCTV확보가 어렵게 될 수도 있는 상황입니다. 시청 김일규주무관도 비아냥 대는 말투로 동양교통을 경찰에 신고하라고 했습니다. 네. 그래서 동양교통은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그리고 김일규 주무관은 국민신문고에 이렇게 민원 넣습니다. 그리고 정보공개청구도 했습니다. 그리고 시청 게시판에도 올릴것입니다. 그리고 시청 민원과 불편사항 신고센터에도 신고할겁니다. 제가 받은 멸시와 모욕으로 저는 제가 할 수 있는것은 다 할것입니다. 제가 만약 김일규주무관이라면 제가 놓치고 미처 실수한 부분에 대해 공직자답게 사과하고 인정하며 현재로써 본인이 할 수 있는 부분은 최대한 하겠다고 민원인에게 말했을것같습니다. 공직자는 민원응대에 대한 교육도 받는다고 알고있습니다. 매년 받을텐데... 교육은 교육뿐입니까? 정말 민원응대를 엉망으로 하시네요. 이에 강력히 항의하는 바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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