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소식
| 제목 | 이승훈 청주시장, 소통과 화합의 시정 강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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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서 | 공보관(청주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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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6기 통합 청주시를 이끌고 있는 이승훈 시장이 시민과의 소통, 화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승훈 시장은 7일 취임 첫 주간업무보고회에서 “민선 6기 앞으로 해야 할 일이 많은데 일도 일이지만 그것을 추진하는 방법 또한 중요하다”며 “시민의 작은 이야기까지 듣는 소통 중심의 시정을 펼쳐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이 시장은 “공약에서도 강조했듯이 풍요로운 지역 경제를 만드는 데 시정에 중점을 둘 것”이라며 “항공정비산업(MRO), 저비용 항공사 유치 등 청주공항 활성화 사업은 핵심 공약인 만큼 충청북도와의 공조를 긴밀히 해 반드시 관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오송역세권 사업도 현재는 민간에서 환지개발 방식으로 추진하고 있지만, 사업이 잘 수행될 수 있도록 유치 기업을 물색하는 등 우리가 준비해야 할 일들은 미리 챙겨달라”고도 했다. 이밖에 통합시가 100만 이상의 광역도시로 발전할 것인 만큼 기반 마련을 위한 각종 도로교통망 확충과 정비에 최선을 다하고, 앞으로 예정된 청원생명축제, 대청호마라톤 등 각종 축제, 행사 준비에도 만전을 기해달라고 했다. 끝으로 “8～9월 조직 개편과 인사에 직원들이 동요하고 있는 것 같다”며 “대대적인 인사를 단행하는 것이 아니라 꼭 필요한 사업을 위한 TF팀 등 임시 조직을 만드는 정도의 조직 개편”이라고 밝혔다. 덧붙여 “앞으로 인사에서 지난 2개월 동안 현직에서 얼마나 성실하게 일했느냐를 평가하게 될 것”이라며 “현재 자리에서 성실하게 직무에 임해달라”고 주문했다. ▶문의 : 공보관실 보도팀(☎201-10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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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간업무보고회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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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4-07-07 15:16: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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