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발견한 시민문화교실 모집공고와 운좋게 선착순에 들어서 수업을 받게되었습니다. 어리버리 하다가 이제 재미를 느끼게 되었는데 어느새 3개월이 끝나가네요. 항상 열정적으로 수업해주신 권유정 소금반 선생님 감사드립니다. 선생님께서 잘한다 잘한다 해주셔서 더 재미있게 배웠어요^^ 한가지 바라는 점은... 소금을 더 배우고 싶은데 따로 배울 곳이 마땅치 않다는 것! 시민문화교실에서 기초반과 계속반을 개설해주시면 좋겠습니다. 기간을 늘려주시면 더 좋겠지만....^^;; (줄 바꾸기가 않되서 불편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