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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세종국악관현악단과 함께하는 해피 콘서트
작성자 anonymous
내용 세종국악관현악단 2010 시리즈 2. 가족음악회 “해피콘서트” 세종국악관현악단은 2010년 시리즈 두번째인 가족음악회에서 재즈계의 거장 이정식의 색소폰, 샌드애니메이션 박진아의 모래예술과 영상, 퓨전국악의 원조인 실내악단 슬기둥의 창단 멤버인 강호중의 국악가요, 그리고 80년 전통의 국내 유일한 아트서커스 “동춘서커스”와의 만남으로 어느 계절보다도 희망과 열정이 넘치는 모습을 많이 간직하고 싶은 봄을 전할 것입니다. 세종국악관현악단(단장 겸 예술감독: 박호성)에서는 기존과 전혀 색다른 프로그램으로 2010년 시리즈 두 번째로 “군포 세종국악관현악단의 가족음악회 - 행복콘서트”를 준비하였습니다. 새로운 국악지휘의 지평과 해답을 제시하며 역동적이고 열정적인 최고의 지휘자 박호성의 지휘로 국내 최고의 협연자들이 펼치는 이번 공연은 국악에서 경계를 허물고 새 지평을 개척하는 취지로 다양한 레파토리로 구성하였는데, 재즈색소폰 연주와 국악관현악, 손의 마법으로 모래에 영혼을 불어넣는 샌드애니메이션 퍼포먼스와 국악관현악, 아버지와 어머니 그리고 어린이들을 위한 국악가요 협연에 이르기까지 폭 넓은 예술적 표현을 가능하게 하고자 합니다. 특히 전혀 다른 장르인 서커스와 국악관현악의 만남은 긴장과 탄성이 메아리치는 아트서커스의 무대로서 추억과 재미를 관객들에게 선사할 것입니다. 이렇게 새로운 시도들을 통하여 퓨전과 크로스오버를 실현하는 우리음악의 현대적이고 대중적인 색채를 드러내며 어려움을 겪는 사회 전반적인 분위기에 행복의 프로젝트로 희망을 전하고자 합니다. “진짜 공연을 통하여 행복을 느끼는 국악” 국악을 새롭게 인식시키는 세종국악관현악단은 전통의 한계를 벗어나 현대를 넘나들며 대중들과 호흡하는 오늘날의 생활음악, 세계음악을 표방하고자 합니다. 이번 해피콘서트에서 펼쳐지는 다이나믹하고 생동감 넘치는 국악관현악과 다른 장르와의 만남은 한국음악의 새로운 미래 행보를 예고하며 다양한 모습들이 어우러지는 특별한 경험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 ■ 우리음악의 현대화와 대중화를 뜨거운 열정으로 풀어내는 박호성의 지휘와 해설! ■ 국내 최고의 재즈 색소포니스트 이정식과 국악관현악의 색다른 만남! ■ 세계적 샌드애니메이션 작가인 박진아의 모래로 그리는 예술퍼포먼스! ■ 감성적인 목소리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슬기둥의 창단멤버 강호중의 노래! ■ 80년 전통의 시대와 삶을 무대로 한 곡예단 ‘동춘 ART 서커스, 그들이 국악에 안기다! ■ 온가족이 함께 사랑을 느낄 수 있는 마음 따뜻한 퓨전의 색다른 감동과 열린 가족음악회. - 국악, 재즈를 만나다!! 국내 재즈계의 거장인 색소포니스트 이정식! 이정식은 순수국내파 재즈뮤지션 1인자로 꼽힙니다. 코드의 변화와 정교하게 밀착되어 있는 탄탄한 즉흥 연주를 들려주는 '스탠더드'한 정통재즈 뮤지션이며, 또한 프리 재즈를 구사하는 기교파이기도 합니다. 색소포니스트로 무대에 서는 일 외에도 12년 째 CBS FM ‘올댓재즈’를 진행하고 있으며 수원대 실용음악과 교수로 강단에도 서는 그가 이번 공연에서 아름다운 국악관현악과의 만남으로 자신만의 색채로 새로운 결합을 시도합니다. - 모래와 사람의 손을 이용해 신비로운 그림들을 그려내는 샌드퍼포먼스 작가 박진아! 국악관현악의 연주와 함께 펼치는 샌드애니메이션 콘서트... 특별히 군포문화예술회관 대극장 무대에서 펼쳐지는 이번 가족음악회는 가족의 행복과 사랑을 주제로 음악으로 그려지는 신비한 그림에 환상적인 무대를 선보이게 됩니다. - 낭만적 감성의 목소리 소유자 추계예술대 강호중 교수! 1985년, ‘신국악운동’을 부르짖으며 결성한 퓨전국악의 효시라 불리는 실내악단 “슬기둥”의 창단멤버로 구전민요 ‘꽃분네야’와 ‘쑥대머리’, ‘어디로 갈거나’ 등의 국악가요를 애절한 목소리로 들려준 강호중의 등장은 처음부터 국악계에 화제를 모았다. 탄탄한 연주실력과 창작성을 바탕으로 대중성과 예술성이 조화된 그의 독창적인 음악세계는 곧 국악계의 새로운 흐름으로 자리 잡았다. - 온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신세대 광대들의 화려하고 스릴만점의 공중과 지상곡예! 시민에게 다양한 장르의 문화 예술 감상 체험을 제공하고자 군포 세종국악관현악단 공연 에서만 볼 수 있는 전통곡예와 접목한 현대적인 국악관현악의 공연을 마련합니다. 전통적인 곡예와 묘기위주의 서커스에 예술성을 가미한 현대서커스로 기계체조, 곡예, 무용, 마술이 결합된 새로운 장르의 공연은 스토리라인에 따라 주제가 있는 공연으로 완성됩니다. 어느 계절보다도 희망과 열정이 샘솟는, 그리고 더 밝고 화사한 모습을 많이 간직하고 싶은 봄! 전통과 현대, 서양악기와 우리악기, 다른 예술장르와 우리음악의 정서가 通하는 무대! 우리음악으로 단장한 따뜻한 봄날의 매력적인 모습은 어떨까? 행복한 가족들의 웃음소리는 어떤 것일까? 1, 2부로 나누어 펼치는 이번 공연에서 세종국악관현악단의 첫번째 무대는 한국 재즈계를 대표해온 색소포니스트 이정식의 관현악 합주곡 ‘축제’를 신명의 놀이 방식으로 풀어 또 다른 새로운 양식의 크로스오버적인 퓨전의 세계를 선보입니다. 두 번째는 모래로 그림을 그리며 스토리를 넣어 전체 내용에 음악의 이야기를 담는 놀라운 드로잉쇼 광경을 영상과 관현악을 듣고 보며 펼치는 박진아의 퍼포먼스가 준비됩니다. 1부 마지막 무대는 국악 실내악단 ‘슬기둥’ 동인으로 많이 알려진 강호중의 국악가요 순서로 아버지와 어머니를 그리는 ‘아버지의 노래, 꽃분네야’를 국악관현악에 맞추어 연주되고 끝으로 초등학교 교과서에도 수록된 국악동요 산도깨비를 어린이들의 박수와 함께 노래 부르며 가족음악회의 의미를 이끌어냅니다. 2부에서는 군포 세종국악관현악단이 새봄처럼 또 하나의 장르와 만나서 새로운 도전과 시도를 통한 이색적인 무대를 선보입니다. 전통문화를 보존하고 문화관광상품화를 염두에 두고서는 한국의 전통적인 국악관현악단과 서커스가 만남을 기획하여 새로운 연출과 재구성으로 무대예술화한 고난도의 환상적이며 신비로운 아트서커스를 국악관현악의 선율에 얹어 펼칩니다. 싱그러운 4월의 봄날 저녁, 다양한 색깔의 우리음악으로 수놓는 이번 가족음악회인 해피콘서트에서 또 하나의 탄성과 감동으로 행복가득하시기 바랍니다. <공연 개요> 1. 공연명 : 군포 세종국악관현악단의 가족음악회 “2010, 해피콘서트” 2. 일시 : 2010년 4월 23일(금) 오후 7시 30분 3. 장소 : 군포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4. 주최 : 군포시문화예술회관 5. 주관 : 세종국악관현악단 6. 지휘 : 박호성(세종국악관현악단 단장 겸 상임지휘자) 7. 출연자 재즈색소폰 - 이정식(수원여대 교수) 샌드애니메이션 - 박진아(작가) 국악가요 - 강호중(추계예대 교수) 아트서커스 - 동춘서커스 세종국악관현악단 8. 입장료 : 1만원 * 특전: 가족단위 관람객을 위한 가족티켓(1층 4매)은 2만원. <연주곡목> 지휘와 해설 : 박호성(세종국악관현악단 단장 겸 상임지휘자) <1부> 1. 이정식의 재즈 색소폰과 화사한 봄날에 듣는 국악관현악 “축제” ------- 작곡: 이준호, 구성: 박호성 색소폰 / 이정식(대중음악가, 수원여대교수) 관현악 “축제”는 ‘신명’을 놀이의 방식으로 풀어본 음악으로 우리의 장단 중에서 별달거리를 기본으로 하고 있습니다. 조성을 한번 변화시켜 형성된 휘모리장단의 새로운 테마가 분위기를 고조시키며 휘모리와 능게가락의 풍성함으로 끝을 맺습니다. 경쾌하고 다이나믹이 넘치는 이 음악을 오늘은 색소폰과의 협연을 시도하여 연주자들의 기량과 놀이로서의 신명을 힘껏 풀어 관객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도록 구성하였습니다. 2. 박진아의 샌드애니메이션과 국악관현악 “모래로 음악을 그리다” --------------- 구성: 박호성 샌드애니메이션 / 박진아(샌드애니메이션 작가) “공연의 새로운 획을 긋는 샌드애니메이션 퍼포먼스.... 유연한 손동작으로 무한한 상상의 세계를 손으로 나타내는 애니메이션“. 샌드애니메이션이란 모래를 이용하여 그림판에 그림을 그리면 카메라와 무대 뒤 대형화면에 음악과 함께 비춰지며 환상적인 모래의 그림을 퍼포먼스한 공연입니다. 이번 공연에서 모래에 생명을 불어넣는 신비로운 체험을 하게 될 것 입니다. 3. 강호중의 마음으로 부르는 노래와 국악관현악 “아버지의 노래(아버지), 꽃분네야(어머니), 산도깨비(어린이)”---------작곡: 유은선, 채치성, 조광재 국악가요 / 강호중(추계예대 교수) 우리들에게 친숙한 퓨전국악 실내악단 “슬기둥의 주인공 강호중이 산도깨비 특유의 풍자와 묘사 등에 관한 재미있는 이야기를 새로운 감각의 노래를 들려줍니다. 강호중이 선보일 국악은 현재와 동떨어진 국악이 아닌 우리 시대에 살아 숨 쉬는 국악으로 대중과 함께 살며 이 시대의 사람들과 소통하는, 사람과 더불어 함께 할 수 있는 소리의 참 의미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슬기둥의 대표곡인 산도깨비, 소금장수 등은 초등학교의 음악 교과서에 수록돼 어린이들의 국악교육에 일익을 담당할 정도로 대중적인 생활국악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아버지와 어머니를 그리는 내용으로 대중들에게 사랑받았던 국악가요를 비롯해서, 어린이 누구나 따라 부를 수 있는 국악동요 산도깨비를 들려줍니다. <2부> 동춘서커스와 국악관현악이 행복을 위해 펼치는 아트서커스 〔동방의 신기〕 ------------- 구성 : 박호성 아트서커스/ 동춘서커스 2004년~2008년에 문화관광부와 전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의 우수공연프로그램으로 선정된 동춘 ART 써커스는 전통적인 곡예와 묘기위주의 서커스에다 예술성을 가미한 현대서커스입니다. 기계체조, 곡예, 무용, 마술이 결합된 새로운 장르의 공연은 스토리라인에 따라 주제가 있는 공연으로 완성됩니다. (캐나다 태양의서커스와 유사함) 이번 공연에서는 접시돌리기, 신비의 아크로바틱, 변검(얼굴 가면 바뀌는) 마술, 공중 실크댄스, 공중 훌라잉, 두 남자의 힘, 의자 탑 쌓기 등 환상적인 아트서커스를 국악의 선율에 얹어 선보입니다. 동춘서커스는 80년 전 1929년 일제 강점기시대 민족문화 말살에도 어렵게 만주와 북한 등 전국을 순회하면서 연극, 쑈, 서커스, 국악 등을 공연하였으며, 이봉조, 황해, 서영춘, 남철, 남성남, 장항선과 최근의 가수 정훈희 등 수많은 인기 스타를 배출한 우리나라 대중 예술의 원조 내지는 중추적 역할을 한 범국민적 단체입니다. 1년에 국내 15여 개 도시를 순회하며 월 60회, 년간 약 700여 회의 연중무휴 공연을 가지고 있으며, 단일 공연명으로 현재까지 50,900회를 치룬 국내외 최장수 공연단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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