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행사
제목 | 실험정신과 끝없는 도전의식이 느껴지는 공연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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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anonymous |
내용 | 늘 관심과 기대를 가지고 시립국악단을 찾고 있습니다. 가족음악회 이후로 비엔날레와 대만공연등으로 시립국악단의 연주회를 듣지 못해 기다렸었거든요. 이번엔 남편까지 설득을 해서 온가족이 함께 갔었습니다. 바쁘다는 핑계로 애들 아빠는 잘 빠지거든요. 전 개인 사정이 있어서 두번째 곡부터 들었는데 당적의 고음이 너무나 아름답고 아련하게 가슴에 스며들었습니다. 그리고. 무대 배경도 애쓰신 마음이 느껴졌고 황시내님의 아리랑도 애절하고 갸날픈몸 어디에서 그런 소리가 나오는지 순서에 없는 소리라서 더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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