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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 ‘직지상’ 제정 내용, 파일의 정보를 제공합니다.
제목 유네스코 ‘직지상’ 제정
내용 세계기록유산분야 첫 시상제도 도입 전세계인을 대상으로 하는 최고의 기록유산에 대한 시상이 ‘직지’의 이름으로 수여된다.  유네스코는 28일
제169차 집행위원회를 열고 세계기록유산 분야의 최초 시 상제도를 채택하면서 그 상의 이름을 현존 세계 최고의 금속활자본 ‘직지’의 이 름을
딴 ‘직지상’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직지가 세계의 주목을 다시한번 받게되고 청주시의 긍지와 자부심 도 한층 높아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유네스코 직지상 제정은 청주시가 흥덕사에서 인쇄된 금속활자본 직지가 세 계 기록유산으로 등재된 이후, 기록유산 분야의 세계
중심지 청주를 부각시키 기 위해 추진됐으며, 이 과정에서 지난 2002년 2월 유네스코한국위원회와 직 지상 제정에 대한 협의를 거치고, 지난해
9월 외교통상부를 통해 유네스코 본 부에 직지상 제정을 제안했다.  또 청주시의회도 지난해 3월 직지상 제정 건의문을 외교통상부에 제출했으
며, 같은해 9월 청주시 직지상 조례제정 등의 적극적인 협조가 이뤄졌다.  특히 외교통상부가 프랑스 주재 한국대사관을 통해 직지상 의제가
제169차 유네스코 집행위원회의 정식 안건으로 채택되도록 공조를 함께 하면서 직지상 규정안 조정 등의 노력을 통해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한편 2005년도에 첫번째로 주어질 직지상은 2년마다 수상이 이뤄지며, 청 주시가 지정하는 직지의 날에 청주시 또는 프랑스 파리에서 시상식과
함께 3만 달러의 상금이 전달된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직지상이 정례적으로 시상되면서 세계적으로 가치가 있는 귀중한 기록유산을 보호하는
사업과 보존하는 신기술 개발을 통한 일류 문화에 기여가 크게 증대될 것”이라며 “직지상의 권위가 세계기록유산 분야에 서의 노벨상으로 자리매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함께 이를 계기로 청 주시의 국제적 위상 제고를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회부 윤우현기자 :
chaos@j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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