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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漢代 畵像石’ 기획특별전;29일부터 영남대 박물관 내용, 파일의 정보를 제공합니다.
제목 ‘漢代 畵像石’ 기획특별전;29일부터 영남대 박물관
내용 영남대 박물관이 5년간에 걸쳐 연구해 온 ‘돌에 새겨진 유토피아-한대무씨사화 상석(漢代武氏祠♥像石)’ 기획특별전이 오는 29일부터 6월4일까지
영남대 박물 관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BC 202년부터 AD 220년까지 400여년간 중국 대륙을 지배 하며 중국 문화의 기틀을 이룬
한대(漢代)에 무덤 및 무덤의 사당, 그리고 무덤 의 궐, 신묘의 궐 축조에 사용된 네모진 석판 겉면에 일정한 이야기를 그림으 로 새겨 놓은
것을 전시한다. 이번 특별전에는 전형적인 화상석의 모습을 볼 수 있는 무영사(武榮祠, 무씨묘 지 앞 사당, 중국 산동성 가상현)
‘사주수제도(祠主受祭圖)’를 비롯해서 중국 현지의 화상석 탁본 64점과 2000여년전 세계 최초의 화상이 새겨진 중국 사당 을 본래의 모습대로
복원한 전시물 등을 지역에서는 처음으로 선보인다. 뿐만 아니라 영남대 박물관 학예연구원들이 2002년부터 세차례 중국 현지를 답 사하면서
촬영해온 동영상 자료와 사진 자료들도 함께 상영해 현장감과 사실성 을 더한다. 한편 박물관측은 내달 6일 오후 중국의 화상석 연구자 중 세계
최고의 권위자 로 평가되고 있는 중국 국가박물관 신리시앙(信立祥) 박사를 초청, 박물관 강 당에서 특별강연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일반인에게는
다소 생소한 ‘화상석(畵像石)’은 중국 한(漢)대에 크게 유행했기 때문에 ‘한화상(漢畵像)’이라고도 불리고 있는데, 유네스코에 의해 세계문화유
산으로 지정돼 있다. 최영기기자 cyk@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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