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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짚신 64점 재료는 짚 아닌 부들" 내용, 파일의 정보를 제공합니다.
제목 "백제짚신 64점 재료는 짚 아닌 부들"
내용 부여 궁남지 유적(사적 제135호)과 관북리 백제 유적(사적 제428호)을 비롯한 각 유적지에서 출토된 '백제짚신'은 64점에 달하 고 있으며
이들은 재료가 짚이 아니라 강변에 자생하는 식물의 일종인 부들인 것으로 드러났다. 이같은 사실은 국립부여문화재연구소(소장 김용민)가 23일
발간한 백제시대 유적 출토 짚신에 대한 종합조사보고서인 「백제의 짚신」에서 밝혀졌다. 현재까지 파악된 백제짚신 출토품은 모두 64점. 이 중
대다수가 늪지인 궁남지 출토품이다. 이번 보고서는 이들 짚신에 대한 고고학적 출토 현황을 정리하는 한편 그 재료 인 짚ㆍ풀 문화의 민속학적
특징, 짚신유물의 과학적 보존처리 방법 및 재질에 대한 과학적 분석 결과를 수록했다. 이에 의하면 사비시대(538-660년)에 제작,
사용되었음이 확실한 백제짚신은 형태학적 특성으로 볼 때 전통적인 우리나라 전통 짚신과는 달리 신발 바닥만 이 있는 구조로서 일본짚신(草鞋)과
오히려 더 유사했다. 이번 조사에 참여한 짚ㆍ풀생활사박물관 인병선 관장은 "이로 볼 때 백제의 짚 신 제작기술은 일본에 전해졌을 가능성이
높다"고 지적했다. 재질 분석결과 이들 짚신은 최근까지 가장 널리 사용된 볏짚이 아니라 강변에 자생하는 식물인 부들(Typha)류임이
밝혀졌다. 인병선 관장에 의하면 부들은 짚신 주재료가 아니며 극히 일부 지역에서 사용 하던 것으로 백제 당시에 애용된 부들짚신은 백제 멸망과
함께 그 전통이 단절 되었을 가능성을 시사하고 있다. 김태식 기자 taeshi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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