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체육행사안내

Cheongju City

분야별정보

체육행사안내

“꿈의 무대 보스턴서 청주·직지 홍보할 터” 내용, 파일의 정보를 제공합니다.
제목 “꿈의 무대 보스턴서 청주·직지 홍보할 터”
내용 제주일주 200㎞ 울트라마라톤 완주 화제 청주시청 하수과에 근무하는 권태동(50·사진)씨가 지난 13∼14일(무박 2일) 개 최된 ‘제주일주
200㎞ 울트라 마라톤’대회에서 35시간6분 동안 쉬지 않고 달려 완주에 성공했다. 제주도 일주도로 한바퀴가 186㎞인점을 감안하면 권씨가 달
려온 거리는 제주도를 한번 일주하고도 더 달려온 거리다. 현재 청주시청 마라톤클럽 회장을 맡고 있는 권씨는 마라톤을 통한 직원들의 건강지키기에
앞장서고 있으며, 42.195㎞ 풀코스 완주는 헤아릴 수 없고 울트 라마라톤 60㎞와 100㎞를 지난해 이미 완주하고 누구도 예상치 못한
인간한계 에 도전한 이번 200㎞ 완주에 성공해 마라톤분야에서 신의 경지를 개척했다는 평을 얻고 있다. 권씨는 현재 잠시 숨돌릴틈도 없이
다음달 26일 열릴 아마추어 마라토너들의 또 다른 꿈의무대인 미국 보스턴 마라톤대회를 준비하고 있다. 보스턴 마라톤대회는 전세계에서 만 45세
이상의 풀코스 국제공인기록 3시간 30분이내의 기록보유자들이 참가하는 대회로 권씨는 지난해 10월 춘천국제마 라톤대회에서 참가기록을 이미
달성했다. 권씨는 “아마추어 마라토너들의 꿈의 무대인 보스턴 마라톤대회에서 청주와 직지를 널리 알리며 달릴 생각을 하니 꿈에 부푼다”면서
“마라톤으로 항상 건 강한 마음과 몸을 유지하고 있는만큼 몸이 허락하는한 달리고 또 달릴 것”이라 고 말했다. / 김동진기자
kimdj@cb365.co.kr
파일

담당자 정보

  • 담당부서 : 체육교육과
  • 담당자 : 신윤경
  • 문의전화(043) : 201-2063

콘텐츠 만족도 조사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어느 정도 만족하셨습니까?

만족도 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