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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고인쇄박물관 유물 보물지정 예고 내용, 파일의 정보를 제공합니다.
제목 청주고인쇄박물관 유물 보물지정 예고
내용 충북 청주고인쇄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성리대전서절요’등 5점의 충북도 유 형문화재가 보물로 지정 예고됐다. 지난해 8월 도 유형문화재
제226호로 선정된 ‘성리대전서절요’는 전남 나주에 서 제작한 금성 목활자로 찍은 책으로 임진왜란 전 지방 목활자로 간행된 희귀 자료다.
청주고인쇄박물관은 ‘성리대전서절요’1권부터 4권까지 소장하고 있다. 또 도 유형문화재 제227호인 ‘수보살계법 범망경보살계본’은 고려시대
목판본으로 앞 뒤로 인쇄된 점이 문화재적 가치를 인정받고 있으며 도 유형문화재 제228호인 ‘분류두공부시언해 권21’은 두보의 시를 한글로
언해해 간행한 국한문 병용활 자본으로 당시 인쇄 수준과 한글연구에 중요한 자료로 쓰인다. 도 유형문화재 제229호인 ‘금강반야바라밀경’은
1305년에 청주 원흥사에서 육 구, 박지요 등이 발원해 판각한 것으로 조선시대 초기에 간행된 ‘금강경오가해’ (金剛經五家解)편성과정을 밝히는
교량적 역할을 한다는 점에서 높이 평가받 는다. 도 유형문화재 제230호인 ‘대방광불화엄경소’는 송나라 정원이 주에 대한 해설 을 한 불경으로
당시 대각국사 의천의 불서수집상황과 더불어 동양 삼국의 문 화교류를 증명하고 있다. 이들 문화제는 1개월 간의 예고기간을 거친 후 보물로
지정될 예정이다. 강태경 기자 precandy@h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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