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행사안내
제목 | ‘한국 인쇄문화’ 해외특별전 유치 논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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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도서관협회연맹 라마찬드란 차기 사무총장이 4일 청주고인쇄박물관을 방 문했다. 이번 방문은 오는 2006년 서울에서 열리는‘국제도서관대회’업무를 협의하기 위 해 한국을 방문한 라마찬드란 차기 사무총장이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인 직지 를 비롯, 한국의 옛 인쇄문화를 견학하기 위해 이뤄졌다. 특히 청주시가 진행중인 ‘한국의 옛 인쇄문화’해외순회특별전의 싱가포르 국립 도서관으로 유치하기 위한 의사를 타진하기 위해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라마찬드란 사무총장과 ‘2006 서울국제도서관대회’시 직지홍보관 부 스 설치와 관련 세미나의 고인쇄박물관 유치 방안을 논의했다. 국제도서관협회연맹은 1927년 창립돼 도서관 진흥과 저작권을 비롯한 6개 사 업을 추진중에 있으며 현재 155개국 1781개 기관이 가입돼 있다. 본부는 네덜 란드 헤이그에 위치했고 한국은 1955년 정규회원국으로 가입했다. 매년 9월 각 회원국을 순회하며 국제도서관 대회를 열고 있으며 2006년 8월엔 서울코엑스에서 대회를 열 예정이다. 라마찬드란은 싱가포르국립도서관장이자 현재 동남아시아 도서관인대회 사무 장이며, 올 4월 국제도서관협회연맹 사무총장으로 취임할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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