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추진비(부단체장 이상)
제목 | 조선시대 금속활자 복원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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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충북 청주에서 조선시대에 만들어진 20여 종의 금속활자가 복원된다. 7일 청주고인쇄박물관에 따르면 인쇄 문화의 고장인 청주를 널리 알리기 위해 다음달부터 2010년까지 국비와 도비, 시비 등 30여억원을 들여 조선시대에 만들어진 20여 종의 금속활자를 연구하고 복원할 계획이다. 시는 이를 위해 다음달 중 공개 모집을 통해 금속활자를 복원할 연구기관이나 대학을 선정할 방침이다. 시는 올해 세종 때 만들어지고 가장 정교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갑인자 등 7종의 활자를 복원한 뒤 하반기에 중간 발표회 겸 학술회의를 열 계획이다. 또 내년에는 계미자와 경자자 등 조선시대 초기의 금속활자를, 후년에는 임진왜란 이전에 만들어진 금속활자를 복원하는 등 2010년까지 조선시대 활자 20여 종을 복원한다는 방침이다. - 전체기사 보러가기 <http://www.segye.com/Service5/ShellView.asp?TreeID=1052&PCode=0007&DataID=2007030712160000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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