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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방금 흥덕구청 건설교통과 박**씨와 불쾌한 통화를 하였습니다.
작성자 김희정
내용 바로 아래에 주차단속에 대해 글올린 사람입니다.

오송에서 제가 단속된 장소가 주차단속 대상이 되는 장소인지 묻기 위해서 통화를 하였는데

구청 홈페이지 민원사항에 답변인 민**씨가 주차관리 지침은 시외터미널과 같은 [혼잡지역]과 [민원다발지역]이라고 써 있지만 저는 그 해당사항이 안되는 것 같다고 말했더니 민**씨는 전출을 갔다고 합니다. (그분이 전출갔다고 그 사람 책임이라는 식의 태도부터 아 이 박**이라는 분은 말이 안되는 분이겠구나 생각이 들기 시작함) 그래서 그 분이 말한 내용과 박**씨가 말하는 내용은 달라질 수 있는 것이냐, 주차위반 단속 지침이 있을 것 아니냐고 했더니 주차위반 단속 지침은 있지만 제게 알려줄 이유가 없다는 것입니다.

시민으로서 내가 알 권리가 없느냐 했더니 "당신 마음대로 생각하라"고 합니다!! 이 분이 여기서부터는 상식선에서 이야기할 사람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런 태도로 공무원 자리에 앉아서 시민 위에 권위적인 태도 이제는 고칠 때도 되지 않았습니까?

단속은 종합적인 내용을 감안해서 한답니다. 그 종합적인 것이 무엇이냐 근거가 무엇이냐고 물으니 도로교통법이랍니다. 그렇다면 몇 조 몇 항이냐, 저도 알고 싶다고 했더니 알려주지도 못합니다. 그럼 내용이라도 알고 있을 것 아니냐고 했더니 [노란 실선이 있는 지역이라고 합니다] --이 부분은 오늘 밤에 도로교통법 공부를 해서 제가 확인해 보겠습니다.

박**씨는 오송생명5로 4거리에 와본 적도 없다면서 고정형 CCtv가 단속한 것이며(그곳에서 제가 주차한 지역은 100m가까이 떨어져있습니다. 이번 크림빵 사건에 CCtv는 흐릿해서 보이지도 않게 찍는 고물을 달아놨더니 주차단속을 위해서는 고성능을 쓰는 모양인지 모르지만 제 차는 그 사거리에서 찍힐 수 없는 곳에 주차해 있었다고 믿습니다)

또한 오송을 모른다면서 제 정차 지역에 노란 실선이 있다고 확언합니다.

이런 사람이 구청에 앉아서 민원을 담당하고 있다는 사실에 오늘 한 번 다시 열받네요. 제가 오늘 밤에 제가 단속받은 장소에 가서 노란 실선이 없다는 것을 확인하는 사진을 찍을 겁니다. 그리고 내일 다시 글을 올릴 겁니다.
그 다음에는 이 분이 뭐라고 하는지 꼭 듣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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