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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청·사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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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돈이 아쉬워 70세에 일하는데 거절하기 쉽겠냐.
작성자 김*영
내용 이일로 식사준비하던 기간제 어르신이 근무하기 힘들게 따돌림이라도 당할까 그게 걱정입니다.
직장 말단직원한테 상사가 차심부름 시키면, 거절할 수 있을까요?
그걸 합의하에 이루어진거다 그렇게 말하고 이슈화 된게 황당하다 말하는 그들이 얼마나 갑질을 당당하게 말하는지.
도시락을 싸가지고 다녀라.
이렇게 계약직 직원들에게 점심 준비 이곳만은 아닌거 같다.
내가 아는 지인도 10여년 전에 지방직 공무원 임용되서 주민센터에서 근무하는데 그곳에서도 일해주는 아주머니한테 얼마씩 걷어서 음식준비해주고 직원들 휴게실에서 준비된 밥 먹는다고 들었다. 돈 몇푼더 수입만들어 주고 음식해주는거에 대해 전혀 문제된다고 생각 안하고 말했다.
밥들은 알아서 쳐먹어라. 남 힘들게 하지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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